민족음악발전에 적극 이바지해가는 국립민족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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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음악발전에 적극 이바지해가는 국립민족예술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민족음악을 적극 장려하고 발전시켜 인민들이 조선민족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자기 민족에 대한 사랑을 깊이 간직하고 노래를 불러도 우리 민요를 즐겨부르고 춤을 추어도 우리 장단에 맞추어 추도록 하여야 합니다.》
공화국의 국립민족예술단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 민족음악을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우리 민족의 정서와 향취가 공연무대에 차넘치게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국립민족예술단에서는 새세대 창작가, 예술인들이 조선장단에 대하여 잘 알고 기량훈련과 공연활동에서 민족음악의 정취를 한껏 살리도록 하고있다.
지난해 예술단에서는 분기마다 정상적으로 민족음악전습을 조직하여 민요독창가수들의 예술적기량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치밀하게 하였다. 특히 성악강사들의 역할을 높여 배우들이 민요의 굴림과 롱성 등 민요적인 기교들을 몸에 푹 배이도록 하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국립민족예술단에서는 민족악기연주가들에 대한 안삼블훈련을 강화하여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연주가들이 자신들이 맡아 연주하는 민족악기들에 정통하고 연주를 더욱 세련되게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으며 이와 함께 예술위원회를 통하여 배우들의 창조적이고 창발적인 의견을 접수하고 창작창조활동에 적극 활용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뚜렷한 성과를 안아왔다. 녀성독창 《모란봉》, 녀성3중창 《양산도》, 소해금독주와 가야금병창 《바다만풍가》를 비롯한 흥겨운 민족음악작품들로 일관된 예술공연을 본 수많은 근로자들이 공연이 새맛이 나고 민족의 향취와 멋이 흘러넘친다고 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새해에 들어와 국립민족예술단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우리식 사회주의발전행로에 특기할 올해의 장엄한 진군길에 떨쳐나선 수도의 근로자들을 적극 고무하고있다.
《우리 민족 제일일세》, 《바다 만풍가》, 《철령아래 사과바다》 등의 노래들로 생산현장들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려는 근로자들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지금도 국립민족예술단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현실에 나가 화선선전을 힘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민족음악을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는 새로운 작품들로 올해의 공연무대를 더욱 이채롭게 장식하기 위한 창조의 날과 날을 이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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