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을 매혹시킨 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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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을 매혹시킨 위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만민이 우러르고 따르는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세계 수많은 나라의 정계, 학계, 사회계 인사들은 물론 평범한 사람들도 우리 수령님을 《자주시대의 개척자, 선도자》, 《걸출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혁명가, 정치가》이시라고 높이 칭송하고있다.
국제친선전람관에는 주체83(1994)년 7월이후 위대한 수령님께 세계의 수많은 나라 각계층 인사들이 정히 올린 선물들도 진렬되여있다.
그중에는 주체91(2002)년 8월 어버이수령님께 뻬루 깔랴오국립종합대학에서 올린 희귀한 동물의 털로 만든 공예 《태양》도 있다.
대학에서는 위대한 주체의 빛발은 라틴아메리카의 안데스산줄기에도 찬란히 비치고있다는 뜻에서 안데스산줄기에서 사는 알빠까의 털을 가지고 누리에 빛발치는 태양을 형상하고 뒤면에는 《뻬루 깔랴오국립종합대학 박사원 김일성명칭 제6기 졸업생》이라는 글과 함께 박사원 원장과 고문을 비롯하여 선물제작에 직접 기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넣었다.
그들은 이처럼 선물에 광휘로운 주체의 빛발이 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비치고있으며 자기들은 위대한 태양이신 어버이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고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스위스위원회가 위대한 수령님께 드린 유리공예 《태양》, 《해바라기》에도 그이를 영원히 우러러모시며 따르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지향이 반영되여있다.
정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시기에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그토록 우리 수령님을 못 잊어하며 세세년년 칭송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상에 매혹되여 그이를 무한히 경모하고 따르는 사람들중에는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명예리사장 호쎄 프란씨스꼬 아길라르 불가렐리도 있다.
1969년에 우리 나라를 처음으로 방문하였을 때 호쎄는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전쟁으로 모든것이 재더미로 된 조선이 10여년밖에 안되는 기간에 너무도 놀랍게 변모되였던것이다.
그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은것은 우리 나라가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는것이였다.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호쎄는 위대한 수령님을 여러차례 만나뵙는 과정에 우리 나라에서 일어나고있는 기적의 비결이 어디에 있는가를 잘 알게 되였다.
하기에 그는 자기가 숭상하는 정치가의 본보기는 인류력사를 규정할수 있는 보편적사상의 창시자이고 비범한 결단성과 의지의 소유자이며 보통사람의 지혜로써는 도저히 견줄수 없는 걸출한 위인이라고 말하면서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이렇게 격찬하였다.
《나는 지난 기간 우리 나라와 외국의 인사들로부터 종종 이런 질문을 받군 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어떤분이시며 력사의 어느 위인과 비교할수 있는가.
그에 대한 나의 대답은 이러하였다.
궁전이 아니라 늘 인민들속에 계시며 그들과 하시는 격식없는 담화에서 보람을 찾으시는분, 나라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를 위한 격전장에서는 〈혈전의 방아쇠〉를 서슴없이 당기시였고 사회주의건설의 나날에는 손수 땀을 흘리시는분, 복잡한 국제문제들을 단번에 명철하게 해부하시고 본질을 드러내시는분…
한마디로 그이는 위인중의 위인, 세계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태양과만 비교할수 있는분이시라고 나는 대답하군 하였다.》
이것은 그 하나만의 심정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터치는 심장의 목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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