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울려갈 태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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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울려갈 태양의 노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위인에 대한 매혹은 위인찬가로 이어지기마련이다.
여기에 타이의 한 평범한 인사가 창작발표한 시 《김정일, 인류의 봄을 불러오는 태양》의 한구절이 있다.
만물에 소생의 빛과 열을 주듯
인류에게 참삶을 안겨주는 그 태양
그 태양의 빛발 안고
인류는 자주화의 거세찬 대하를 이루었나니
그 태양
가장 밝고 가장 뜨거운
백두산의 태양
그 태양
20세기의 태양의 시대를
21세기로 이어주는
김일성형의 위대한 김정일태양
…
조선이 살고 세계가 사는
김정일태양의 시대
자유롭고 행복한 세계
자주화의 새봄을 그리며
소리높이 웨치노니
- 나는 김정일태양계의 영원한 행성
태양찬가의 자자구구마다에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흠모와 신뢰, 위대한 태양의 영원한 전사로 살려는 마음이 어려있다.
필자인 싸다판드 앙키난드는 시인도 아니고 기자도 아니다. 21세기의 태양으로 높이 솟아오르시여 진보적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위인상은 이렇듯 타이의 평범한 인사에게도 태양찬가의 뜨거운 시상을 안겨주었다. 하여 그는 위인칭송의 시어를 고르고골라 만사람의 가슴을 울리는 태양찬가를 창작하여 세상에 내놓았던것이다.
로씨야의 시인들인 와씰리 그리샤예브, 알렉싼드르 브레쥬네브는 력사의 준엄한 폭풍도 휘여잡고 인류를 자주의 한길로 인도하시며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해나가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정력적인 사색과 탐구, 지칠줄 모르는 창작활동을 벌려 시 《위인에 대한 서사시》, 장편서사시 《김정일장군》을 창작하여 세상에 내놓았다. 로씨야 빨레야출판사에서는 로씨야의 14명의 이름있는 시인들이 우리 장군님을 칭송하여 쓴 34편의 시들을 편집한 시집 《현명한 수령-행복한 인민》을 출판하였다.
절세의 위인이시며 세계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김일성동지의 위인상에 감복하여 1970년대부터 수많은 시작품들을 창작하여 내놓은 꾸바시인 까르멜로 가르시아 페르난데스는 숭고한 도덕의리의 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위대성을 세상에 전하고싶은 마음을 담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송가》를 비롯한 10여편의 시를 창작하였다. 이 나라 시인들인 프란씨스꼬 마누엘, 싼띠아고 에레라, 방송원 넬손 모레노도 여러편의 시들을 창작하였다. 뽀르뚜갈의 움베르뜨 쥬아웅 고메스는 시 《사랑의 품》에서 김정일동지의 사랑의 품은 천만가지 아름다운 꽃들도 활짝 피여나게 하고 이 세상 만물에 영생의 자양분을 안겨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자기의 격정을 노래하였다.
당신은
뜨거운 사랑과 불타는 열정으로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조국산천에
행복을 가져오시였어라
민족의 아들딸들의 앞날에 찬란한 미래를
안겨주시였어라
아! 근면한 조선인민들
당신의 자애로운 품에 안겨
이 세상 제일 행복하게 살거늘
그들은 목청껏 웨치노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
가장 복받은 인민이라고
오늘도 진보적인류는 희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마음을 시에 담아 터치고있다.
정녕 세상 그 어디를 둘러봐도 인류가 한 나라의 령도자를 흠모하여 이처럼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를 높이 터친적이 있었던가.
쌓으신 업적에 있어서, 지니신 덕망에 있어서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따르지 못할 절세위인의 태양의 존함은 인류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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