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집건설을 통해 본 우리 당정책의 인민성​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살림집건설을 통해 본 우리 당정책의 인민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225회 작성일 23-09-24 10:21

본문

살림집건설을 통해 본 우리 당정책의 인민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국가가 펼치는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작전은 어떤 경제적리득을 위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국가의 재부와 근로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숭고한 사업입니다.》

지금 우리 천만군민은 수도 평양을 비롯한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는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통하여 어머니당의 고마움, 우리 당정책의 인민성을 페부로 깊이 절감하고있다.

좋은 살림집은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생활의 기본요소이다. 아무리 식생활이 풍족하고 소비품이 많아도 살림집이 없으면 안착된 생활을 할수 없다. 더우기 시대가 발전하고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살림집에 대한 인민들의 요구수준은 계속 높아지고있다.

우리 당은 훌륭한 집에서 문명하게 살고싶어하는 전체 인민의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우리 나라를 살림집문제를 제일먼저 해결한 나라로 만드는것을 건설정책의 중핵으로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거창한 작전을 련이어 전개해나가고있다. 애로와 난관이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상황에서, 국력강화의 대업과 여러 분야의 혁신적변혁을 추진하는 긴장한 투쟁속에서 어느 한두 지역도 아니고 전국적인 범위에서 동시에 살림집건설을 진행한다는것 자체가 기적이다.

특히 우리 공화국에서 살림집은 국가의 부담으로 건설되고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배정되는것으로 하여 이것은 사실상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전제로 하고있다. 그러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내세운 우리 당은 억만금을 아낌없이 기울여 수도와 지방에 리상거리, 리상촌들을 일떠세우고 인민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고있으며 날이 감에 따라 현대적인 살림집건설을 더욱 통이 크게 내밀고있다. 나라의 곳곳에서 끊임없이 진행되는 새집들이는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화폭이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에서는 살림집의 설계와 시공도 철두철미 인민의 요구대로 진행되고있다. 은파군 대청리만 놓고보아도 건설자재소요량이나 부지절약측면보다 철저히 농장원들의 요구에 따라 지은 살림집들이 규모있게, 즐비하게 들어섰다. 사실 큰물피해로 집과 가산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농장원들에게 국가가 한날한시에 살림집을 지어주는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 당은 이에 그치지 않고 살림집을 쓰고살게 될 그들의 심정까지 헤아려 훌륭하게 지어주도록 하였다.

이 세상에 인민들이 쓰고살 살림집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건설하도록 하는것은 오직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떠받드는 우리 당뿐이다.

오늘 우리 당은 농촌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국가가 모든 시, 군들에 해마다 농촌살림집건설용세멘트를 정상적으로 보장해주는것이 정책화, 법화되고 그 실행이 강력히 담보되고있으며 지역마다 자체의 강력한 건설력량이 튼튼히 꾸려졌다.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을수 있어도 우리 당에 있어서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 어려울수록 우리 인민을 더욱 뜨겁게 품어안고 제일 잘해 내세우기 위해 천만고생도 락으로 여기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우리 당에 의하여 피부에 와닿는 사회주의혜택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온 나라에 인민들이 심장으로 웨치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앞으로 20~30년을 기한부로 온 나라 인민들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변시켜 우리 나라를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으로, 인민들이 사회주의문명을 누리며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건설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