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들의 위대한 스승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건축가들의 위대한 스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885회 작성일 23-01-13 00:10

본문

건축가들의 위대한 스승

 

우리 공화국에서는 지난해 주체111(2022)년에만 하여도 새로운 건설혁명의 불길드높이 문명국의 체모에 어울리는 로동당시대의 자랑스러운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수도 평양과 온 나라 곳곳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나 주체건축의 비약적인 발전면모를 다시금 뚜렷이 과시하였다.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거점으로 희한하게 솟아난 련포온실농장우리식 사회주의문명부흥의 새 전기를 펼친 인민사랑의 기념비 송화거리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의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조국땅 방방곡곡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사회주의농촌문화주택들…

이 벅찬 현실을 대할 때마다 수십년세월 건축부문에서 일해온 나의 가슴속에는 남다른 추억이 다시금 되새겨지군 한다.

백두산건축연구원 원장으로 사업해온 나날 나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여러차례 몸가까이에서 만나뵈옵고 건축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받아안을 때마다 나는 건축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니고계시는 그이의 위인상에 언제나 매혹되군 하였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 3월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현지에서 직접 뵈오면서 나는 초고층건축군과 다층건축군의 배렬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는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한장의 건축물도안을 보시면서도 그 색갈과 형태, 종자, 비례와 균형에 이르기까지 대번에 꿰뚫어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리혜안의 예지…

건축분야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해박한 지식과 식견에 대한 나의 놀라움은 비단 이때만이 아니였다.

1년도 못되는 사이에 두차례나 우리 백두산건축연구원에 그이를 모시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면서 나의 감탄은 더더욱 커만갔다.

우리 연구원을 우리 나라 설계부문의 본보기, 표준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내부개작형성안도 여러차례나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연구원이 훌륭히 개건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주체106(2017)년 3월 또다시 찾아주시였다.

우리 연구원의 현대화정형과 현행사업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건강건물록색건물령에네르기령탄소건물, 다기능화된 건물들을 더 많이, 더 훌륭하게 일떠세우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연구원의 사업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자자구구 수첩에 적으며 나는 건축부문에 대한 그이의 깊은 조예와 해박한 식견앞에 탄복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나는 우리 조국땅에 일떠선 기념비적건축물들에 어려있는 그이의 심혈과 로고를 다시금 되새겨보게 되였다.

수많은 형성안들을 한장한장 구체적으로 보아주시며 세심히 지도해주시고 먼지가 날리는 건설현장들을 련이어 찾으시여서는 종이우에 몸소 그림까지 그려주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문수물놀이장과 마식령스키장, 과학기술전당과 려명거리를 비롯하여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기념비적건축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며 주체건축의 대번영기를 펼쳐온 나날은 우리 건축가들이 세계를 앞서나갈 야심만만한 포부를 안고 주체건축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유능한 인재들로 성장한 나날이기도 하였다.

글 한자를 깨우쳐준 사람도 한평생 스승으로 모셨다는데 우리들을 21세기의 새로운 문명개화기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재능있는 설계가, 건축가들로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과연 무슨 말로 칭송해야 이 매혹된 심정을 다 담을수 있을것인가.

걸출한 창조의 태양, 건축의 위대한 영재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은 정녕 우리 건축가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다.

건축가들의 위대한 스승이 되시여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우리 조국땅에는 후손만대 길이 빛날 대기념비적건축물들이 세상에 보란듯이 더 많이, 더 훌륭하게 일떠설것이다.

박 광 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