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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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자강도도서관에는 그 어디에 가시여도, 그 무엇을 보시여도 청년들을 먼저 생각하시며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청년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청년들을 제일로 사랑하시였으며 한평생 청년들과의 사업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로 꾸린 자강도도서관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정보산업시대에 맞게 훌륭히 꾸려진 정보봉사실과 전자열람실 등을 돌아보시며 그이께서는 시종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정보봉사실에서 봉사기관리정형과 홈페지관리, 업무자료관리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호《로동신문》을 한번 보자고 청하시였다. 콤퓨터에 펼쳐진 신문을 들여다보시던 그이께서는 지금 자강도에서 이 도서관의 정보통신망을 도안의 시, 군도서관들과도 련결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있다는데 전망적으로는 도안의 시, 군도서관들뿐아니라 리들과도 다 련결하여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리안의 농장들에 있는 청년작업반이나 청년분조에는 물론 청년학교들에 콤퓨터를 놓아주고 그것을 정보통신망과 련결시켜주면 청년들이 앉은 자리에서 신문, 통신, 방송자료와 출판물자료, 예술공연이나 영화같은것을 다 볼수 있으므로 좋아할것이라고 하시였다.
그 자리에 있던 도의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도에 이처럼 훌륭한 도서관을 세워놓고도 극상해서 도안의 시, 군도서관들과 망을 련결하는것으로 만족하려 했던 그들이였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리안의 청년작업반과 청년분조뿐아니라 청년학교에도 정보통신망을 련결시켜주어 그들이 앉은 자리에서 신문, 통신, 방송자료와 출판물자료, 지어 예술공연과 영화까지 보게 하실 생각을 하고계시지 않는가.
생각할수록 그이의 뜻에 따라서지 못하는 자신들이 부끄럽고 민망스럽기만 하였다.
무거운 자책감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마다에서는 이런 심장의 웨침이 터져나왔다.
위대한 장군님은 진정 우리 청년들을 제일로 사랑하고 내세워주시는 청년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그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다.
하지만 오늘도 공화국의 청년들은 한평생 청년들을 제일로 믿어주고 내세워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가슴불태우며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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