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값비싸고 고귀한 로력적선물소식에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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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값비싸고 고귀한 로력적선물소식에 접하고
새해 첫 아침 당보에 실린 소식은 나의 가슴을 세차게 격동시켰다.
위대한 우리당 전원회의에 드리는 군수로동계급의 충성의 선물 600㎜초대형방사포증정식 성대히 진행.
누구나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꿈결에도 그리며 우러르던 당중앙뜨락에서 군수공업력사에 있어본적 없고 세상이 처음 보는 성대한 무기증정식이 진행되였으니 어찌 그렇지 않을수 있으랴.
무기증정식!
바라볼수록 불러볼수록 실로 거대한 무게가 이 가슴을 벅차게 하였다.
우리의 국위와 국광을 새로운 경지에서 빛내주시려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한한 헌신의 세계에 자신들을 따라세우는 군수로동계급의 순결한 충정의 세계, 애국의 세계가 그 무엇으로써도 잴수 없는 거대한 무게로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흔들어준것이다.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주시고 진할줄 모르는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를 받는 우리 군수로동계급처럼 복받은 로동계급이 또 어디 있으랴.
하기에 그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높이 발휘된 군자리로동계급의 투쟁정신과 넋을 년대와 세기를 이어 꿋꿋이 이어가며 그처럼 극난한 환경속에서도 세계가 경탄하는 자랑스러운 주체무기들을 련발적으로, 다발적으로 만들어내는것이 아닌가.
정녕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증산투쟁을 전개하여 30문의 초강력주체병기들을 당중앙전원회의에 드리는 가장 값비싸고 고귀한 로력적선물을 마련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기쁨을 드린 군수로동계급이야말로 당의 위업에 절대충실하고 조국과 혁명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불가능에도 도전하여 력사에 없는 기적을 이루어내는 가장 미덥고 가장 충성스러운 로동계급인것이다.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모든 기적과 승리의 원천인 수령에 대한 충실성, 그것을 간직한다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변시키고 력사의 그 어떤 기적도 창조할수 있다는 고귀한 투쟁의 진리를 나는 오늘의 군수로동계급의 값비싼 로력적선물에서 다시금 절감하였다.
그리고 보았다. 수령에 대한 변함없는 그들의 충정의 마음, 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천하에 떨칠 더 눈부신 자랑찬 성과들을.
김 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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