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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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의 속삭임
보면 볼수록 새롭게만 안겨드는 경루동의 밤풍경, 은하계의 별무리마냥 살림집창가마다에 반짝이는 저 불빛들.
경루동의 호화주택에 꺼질줄 모르는 저 불빛들이 더해져 우리의 가슴이 이처럼 울렁거리는것인가.
아니다.
저 불빛들에 우리 인민의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시려 끝없는 사색과 로고를 기울여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이 력력히 어려와 누구나 격정을 금치 못하는것이다.
경루동의 불빛을 안아볼수록 위대한 어버이의 자애넘친 그 음성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적신다.
일군들은 인민들이 바라는것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겠다는 정신으로 인민을 위하여 발바닥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세상에는 번화함을 자랑하는 거리들도 많고 호화주택들도 많다. 그러나 경루동처럼 철두철미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건설이 시작되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우리 당의 크나큰 웅지에 받들려 일떠선 인민의 호화주택, 문명의 별천지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인민이 바란다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
진정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사랑, 그 의지, 그 헌신이 저 하늘의 별들을 경루동에 내려놓았는가 그래서 무심히 볼수 없는 경루동의 별빛이다.
어찌 경루동의 별빛뿐이랴.
이 나라 방방곡곡에 일떠선 많고많은 보금자리들에서 우리는 경루동의 별빛을 본다.
그러느라면 별빛들은 이렇게 속삭이는듯싶다.
평양의 별빛, 사회주의별빛을 소중히 간직하라고, 은혜론 해빛 찬란한 별빛 대대로 눈부신 이 강산 세상에 없는 긍지를 안고 창창한 미래로 가라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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