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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원수님 모시여 우리의 국위와 국광은 더욱 찬연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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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365회 작성일 23-01-0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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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원수님 모시여 우리의 국위와 국광은 더욱 찬연하리라

 

보다 큰 승리와 찬란한 미래를 약속하며 밝아온 새해 주체112(2023)년!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위대한 투쟁강령을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우리 인민이 승리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해의 언덕에서 달려갈 앞길을 바라본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아래 지나온 2022년을 공화국의 국위와 국광을 새로운 경지에로 상승시킨 인민이 올해를 또다시 나라의 존엄과 영예가 만방에 떨쳐지는 기적과 변혁의 해로 빛내일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속에서 우리 혁명의 주체적력량은 억척으로 다져지고 우리 나라의 전략적지위와 영향력은 비상히 강화되였습니다.》

사람에게는 인격이 있고 나라에는 국위와 국광이 있다. 절대적국위와 국광은 그 어느 나라도 견줄수 없는 국가의 위상과 위력을 의미한다.

국가의 절대적국위와 국광을 만방에 떨치는 위대한 강국의 새 전기를 열어놓은 주체111(2022)년!

지난해에 이룩된 모든 승리와 기적적성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만 믿고 따르면 우리 공화국의 국위와 국광은 최상의 경지에서 빛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며 새해의 진군길에 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열의를 북돋아주고 새로운 승리에로 고무추동해주고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사상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격난과 도전들이 첩첩 막아나섰던 준엄한 해였다.

그러나 우리 인민은 이 모든 애로와 난관을 딛고 일어서 전화위복의 기념비적승리를 이룩하였으며 제일강국의 새시대를 열어놓았다.

자기의 자주권과 발전권, 자기 인민과 후손만대의 안녕과 행복을 억척으로 담보하는 절대적힘을 지닌것, 이것이야말로 우리 국가가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다고 자부할수 있는 뚜렷한 증시이다.

힘에 의한 패권주의가 살판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최강의 전략적힘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안위, 강국의 존엄과 지위를 담보하는 필수조건이다. 그 어떤 강적도 범접할수 없는 제일강자가 될 때라야만 나라와 민족의 현재와 미래를 지켜낼수 있다.

첨단기술을 요구하는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 천하제일의 정치사상강군, 도덕강군실전형의 강군으로서의 공화국무력의 강대성을 만천하에 시위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 행성을 련이어 뒤흔든 최강의 전략무기인 《화성포-17》형의 거대한 폭음, 새로운 전략무기의 출현을 예고한 국방과학원의 중요시험.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완벽한 높이에서, 남들이 보지도 못하고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식의 개발창조로 일관된 우리 국가방위력의 발전상은 공화국이 천하무적의 자위적국방력, 절대적힘을 지녔음을 세계에 각인시켰다.

존엄높은 강국의 영광은 단순히 세계최강의 물리적힘을 보유하였다고 하여 지니는것이 아니다. 아무리 강력한 힘이라도 제국주의폭제를 반대하고 끝장내려는 의지와 결단성과 결합될 때에만 자기의 위력을 분출할수 있으며 그런 힘을 가진 나라만이 명실상부한 초강국이다.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를 사사건건 걸고들며 조선반도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에게 내려진 무자비한 철퇴- 국가핵무력정책의 법화와 실전화된 군사훈련들,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와 같은 초강경보복의지를 실천으로 증명한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결행력은 조선반도지역과 행성의 평화를 수호하는 진짜주인이 누구인가를 똑똑히 알게 하고 우리 조국의 천만년번영을 굳건히 담보하는 물리적힘을 더욱 확실한것으로 다지였다.

2022년에 세계정치구도와 국제정세흐름에서 일어난 새로운 변화는 또 얼마나 우리 국가의 절대적국위와 국광을 더욱 부각시켰던가.

돌발적압력과 제재가 두려워 자기의 국익을 침해당하면서까지 비굴하게 추종하는 행태를 세계의 곳곳에서 수없이 목격할 때 우리 공화국은 불의와 악에 대해서는 설사 대세가 불리하여도 단호히 아니라고 말하고 자기의 신념과 배짱에 따라 행동하였다.

우리 국가의 합법적인 자주권과 국익을 침해하려는 적들의 갖은 발악은 번마다 수포로 돌아갔다. 우리 국가의 강용한 기상은 진보적인류의 공감과 지지를 불러일으켰으며 국제정세흐름을 크게 변화시키였다.

세계력량관계와 정치구도가 조선을 중심으로 새롭게 편성되고 지구가 조선을 축으로 하여 도는 새시대가 도래하고있다는것을 세인이 공인하게 되였다.

성스러운 우리 국가의 영광과 존엄이 이렇듯 하늘끝에 닿을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를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의 국위와 국광이 있고 민족의 천만년미래가 굳건히 담보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은 반만년민족사에서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강대한 국력을 갖추고 절대적국위와 국광을 만방에 떨치시는 위대한 수령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 인민은 올해의 투쟁에서도 승리만을 이룩할것이며 주체조선의 국위와 국광은 온 누리에 찬란히 떨쳐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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