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같은 그 은덕에 높은 생산실적으로 보답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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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같은 그 은덕에 높은 생산실적으로 보답해나가겠다
허허 벌판이였던 여기 북변의 련포땅이 천지개벽되여 세상에 둘도 없는 희한한 온실바다가 펼쳐지고 평양의 경루동을 옮겨놓은것만 같은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일떠서 새집들이경사로 들끓던 그 감격이 채 사라지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궁궐같은 새 집에서 첫 새해명절을 쇠니 정말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대대로 련포땅에 태를 묻고 사는 우리 가정에 이런 복이 차례질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우리 집 식구들이다.
모든 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진 현대적인 멋쟁이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보람도 끝이 없는데 저녁이면 도시부럽지 않게 꾸려진 농촌문화주택지구에서 문화정서생활도 마음껏 누리고 희한한 보금자리에서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 우리들처럼 복받은 인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문명의 별천지를 바라볼수록 이처럼 훌륭한 농촌문화도시를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에 눈굽이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다.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안겨주시려 련포땅에 새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은 그 얼마이며 우리 농민들을 위해 베푸신 사랑과 은덕은 그 얼마인지 천백마디 말로는 다 표현할수가 없다.
정말이지 련포땅의 눈부신 이 변혁은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우리 인민들모두가 마음껏 누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대한 구상과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며 그이의 두리에 하나와 같이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자력갱생의 위력이 안아온 대승리인것이다.
진정 이렇게 마련된 인민사랑의 고귀한 결정체들과 우리 인민의 높은 문명수준을 보여주는 지난해의 위대한 변혁적실체들은 우리들을 희망찬 새해 주체112(2023)년의 새로운 진군에로 부르고있다.
사랑과 믿음에는 보답이 따라야 하며 보답은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하여야 한다.
우리들은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하루빨리 안겨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을 언제나 심장에 새기고 올해에 남새농사를 본때있게 잘 지어 하늘같은 은덕에 높은 생산실적으로 보답해나가겠다.
련포온실농장 작업반장 리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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