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23년을 더 큰 승리의 해로 빛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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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2023년을 더 큰 승리의 해로 빛내이겠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제정 50돐이 되는 뜻깊은 지난해에 국가핵무력정책의 법화로 강국의 무진막강한 힘을 불가역적인것으로 더욱 공고히 다진 긍지와 자부를 안고 희망찬 새해 주체112(2023)년을 맞이한 우리 로동계급들의 심장이 올해를 더 큰 승리의 해로 빛내일 열망으로 세차게 높뛰고있다.
겹쳐드는 시련과 난관을 민족사적쾌거, 기적적사변들로 전환시키며 세상을 놀래운 승리의 력사만을 아로새겨온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맏아들이 바로 우리 로동계급들이다.
세계의 많은 곳들에서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의 목소리와 시위투쟁의 웨침이 끝없이 울려나올 때에도 우리는 영웅적로동계급이라는 성스러운 부름속에 창조의 마치소리 높이 빛나는 승리의 해를 맞고보내며 오늘에로 왔다.
로동계급이 주인이 된 세상에서 근로하는 인민의 만복이 넘쳐나는 사회주의제도를 노래하며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위대한 강국의 공민이 된 한없는 긍지를 안고 맞이한 새로운 승리의 해 주체112(2023)년의 첫 아침 우리 로동계급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한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지나온 력사의 한해한해가 다 그러했듯이 올해에도 우리 로동계급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해갈것이며 그 어떤 역풍이 불어와도 굴함없이 조선로동당의 결정관철을 위한 창조와 투쟁의 마치소리를 더 높이 울리며 더 눈부신 미래에로의 대통로를 나라의 맏아들답게 앞장에서 힘있게 열어나가겠다.
불길속에서 강철이 단련되듯이 시련을 이겨내며 자력갱생의 강자들로 더욱 억세게 자라난 우리 로동계급들은 필승의 신심드높이 새해 2023년을 더 큰 승리의 해로 빛내일것이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부장 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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