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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의 참된 아들로 억세게 준비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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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19회 작성일 23-01-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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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의 참된 아들로 억세게 준비시키겠다​

 

뜻깊은 설명절을 이틀앞둔 지난 1월 20일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에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시였다.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우리 만경대혁명학원의 전체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한없는 감격과 뜨거운 격정에 휩싸여있다.

혁명가유자녀들을 마음속 제일 첫자리에 두시고 혁명령도의 바쁘신 그 길에서도 혁명학원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을 합쳐 끝없는 친어버이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아버지원수님.

대해같은 그 사랑이 커만갈수록 우리 원아들을 위해 기울이신 아버지원수님의 헌신의 나날들이 뜨겁게 어려온다.

주체101(2012)년 설명절을 맞으며 우리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을 먼저 찾아주신분, 학원에 사랑의 자욱을 새기신 첫 순간부터 자신께서는 설명절을 맞으며 가볼데가 많지만 위대한 장군님을 애타게 그리워할 학원학생들을 생각하여 만경대혁명학원부터 찾아왔다고, 올해 설은 장군님을 잃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인데 내가 학원학생들의 부모가 되여 명절을 함께 쇠야지 누가 쇠겠는가고 하신분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그이를 모신 환희와 기쁨에 넘쳐 열광적으로 박수를 치는 원아들의 손이 얼세라 몸소 하나하나 손을 꼭 잡아주신 어버이의 그 살뜰한 손길, 두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주시고 얼어든 볼도 손수 비벼주시며 울지 말고 사진을 찍자고, 울면 사진이 잘되지 않는다고 하신 그 다정하신 음성에서 원아들은 친어버이의 따뜻한 정을 느끼였다.

원아들의 밥먹는 모습도 지켜보시며 무엇을 좋아하는가 허물없이 물어도 주시고 손수 간장의 맛까지 가늠해보시는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르며 그날 원아들은 가장 큰 행복감에 휩싸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지난해 10월 12일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여 혁명가후비육성과 관련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그날 뜻깊은 기념연설에서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혁명학원 학생들을 귀동자, 귀동녀처럼 고스란히 키우는것보다는 현실속에서 단련시키면서 강쇠처럼 굳세진 참된 혁명인재들로 키우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혁명가유자녀들을 선렬들이 지녔던 사상과 신념, 충실성의 전통을 억세게 이어가는 견결한 투사들로 알차게 키워 우리 혁명의 핵심중의 핵심이 되게 하고 전진과 발전의 선구자가 되게 하는것이 당중앙의 혁명가후비육성사상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정말이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의 구절구절을 새겨안으며 우리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만경대혈통, 백두의 혈통을 더 굳건히 이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군 한다.

우리 원아들이 혁명의 핵심중의 핵심으로 자라나도록 태양의 열과 정으로 성장의 걸음걸음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혁명학원사업과 관련한 문제를 중요의정으로 토의결정하는 또 하나의 위대한 사랑의 서사시를 펼쳐주시고 새해에는 이렇듯 선물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우리 만경대혁명학원의 교직원들은 아버지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운명의 피줄로 간직하고 학생들을 혁명선렬들이 지녔던 사상과 신념, 충실성의 전통을 억세게 이어나가는 견결한 혁명가, 조선로동당의 참된 아들로 더욱 억세게 준비시켜나가는데 있는 힘과 정열을 다 바치겠다.


만경대혁명학원 교원 한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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