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명절에 새겨주신 애국의 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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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명절에 새겨주신 애국의 참뜻
지금으로부터 7년전인 주체105(2016)년 설명절때였다.
해마다 맞이하는 설명절이였지만 이해의 설명절은 류달리도 뜻이 깊었다.
한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68년전 새 조선건설의 길에서 건군위업을 이룩하신 날인 동시에 우리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우주를 날고있는 속에 처음으로 맞이한 날이기도 하였기때문이다.
100%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지혜로 개발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를 놓고 온 행성이 우리 국가에 대한 찬탄과 격찬으로 들끓고있는 속에 맞이한 설명절,
인민에게 한없는 민족적긍지를 안겨주신 그날마저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시였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구관측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다는것이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위성이 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한다고 위성발사를 지휘하시던 때의 심중이 담긴 말씀을 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위성발사의 성공을 위하여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가 어려와 눈굽을 뜨겁게 적시였다.
날로 가증되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박책동속에서 지구관측위성을 쏴올린다는것은 남들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였지만 위성발사는 과학의 길이기 전에 혁명의 길, 자주의 길이라고 하시며 사생결단의 의지를 안으시고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성공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
언제인가는 한겨울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위성발사장을 찾으시여 점심식사까지 건늬시며 온 하루 위성발사준비사업을 지도해주신 그이이시였다.
격정에 잠겨있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는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당의 요구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결사관철하는 우주과학자, 기술자들의 불굴의 정신력이 낳은 고귀한 산물이라고 하시면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에 이바지한 우주개발자들은 과학자들이기 전에 애국자들이라고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과학자들이기 전에 애국자들!
일군들은 이 값높은 부름속에 얼마나 거대한 의미가 담겨져있는가를 새겨보았다.
막아서는 온갖 애로와 난관을 오직 자력갱생의 힘으로 뚫고헤친 우주개발자들, 그들에게는 남에 대한 의존심과 환상이란 티끌만큼도 없었다. 있다면 오직 하나 자기의 힘, 자기의 기술, 자기의 노력에 대한 확신뿐이였다.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과 믿음, 자기의것에 대한 애착과 긍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바로 우리의 우주개발자들로 하여금 가슴아픈 희생까지도 각오하면서 《100% 우리의것》이라는 기적적성과를 안아오게 할수 있었던것이다.
일군들은 그이의 말씀을 다시금 음미해보며 참다운 애국, 진정한 애국이 자력갱생에 있음을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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