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의 구절을 되새겨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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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의 구절을 되새겨보며
우리 아이들이 뜻깊은 설날에 이 세상 가장 친근하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대를 두고 전해갈 기념사진을 찍고 그이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을 한가득 받아안은 소식은 우리 평양가방공장안의 전체 녀성종업원들의 가슴가슴을 격정으로 끓게 하였다.
우리 자식들이 자기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울수 있게 나래를 달아주시고 무럭무럭 성장하도록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을 모두 안겨주시며 온 한해 아이들을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지난해의 마감날들에 이어 새해 첫날까지 아이들속에 계시며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니 자식을 낳아 키우는 이 나라 어머니들의 고마움의 진정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단 말인가.
우리 아이들에게 베푸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사랑을 거듭 접하고보니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의 구절이 다시금 되새겨진다.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우리 아이들이 있다.
진정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 더 잘 받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인민앞에, 그 인민우에 아이들을 놓으시고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자신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생각한다고 불같은 심정을 터놓으시며 조국의 미래를 위한 사랑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랑속에 우리 공장도 세상이 다 아는 《어머니공장》으로 태여났고 바로 그 은정속에 《소나무》책가방을 어깨에 메고 행복에 넘쳐 학교로 오가는 우리 자식들의 모습도 있는것 아니던가.
그렇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후대들은 어떻게 사랑하고 조국의 미래는 어떻게 꽃피워야 하는가를 숭고한 모범으로 보여주고계신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 곧 우리 당에 대한 충성이고 의리라는것을 실천으로 가르쳐주고계신다.
우리 평양가방공장안의 전체 종업원들은 아이들을 위한 일에 직접 종사하는 자기들의 직분을 더없는 긍지로 간직하고 가방 한개를 만들어도 자기 자식의 가방을 만드는 심정으로 정성을 기울여 훌륭히 만들어냄으로써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더불어 시작된 조국번영의 올해에 더 높은 생산성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온 세상에 높이 울려가겠다.
평양가방공장 로동자 최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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