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우에 올라서서 웨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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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우에 올라서서 웨치고싶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은 국제관계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헤아릴길 없이 넓다고 하는 그 바다에도 한계점이 있다.
하지만 그 끝도 한계점도 없는것이 만민을 차별없이 품어주고 광명과 행복의 새 세계에로 이끌어주고 내세워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품이였다.
《에펠탑우에 올라서서 세상에 대고 인간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김정일각하의 위대성에 대하여 소리높이 웨치고싶다.》
이것은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였던 프랑스의 삐에르 부도가 자기 동료들에게 늘 하던 말이다.
언제인가 그가 평양을 방문하였을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심을 안고 절세위인들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선전하기 위한 사업에 온넋을 다 쏟아붓던 그는 이미전부터 앓고있던 고질적인 병으로 하여 끝내 자리에 눕게 되였다.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도 우리 나라를 찾아온 손님이고 또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학자로서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인데 병을 고쳐주자고 하시며 필요한 치료대책을 다 세워주시였다.
뜨겁고도 열렬한 사랑은 마침내 기적을 낳았다.
자본주의세계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꿈만 같은 현실앞에서 그는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이렇게 격정을 터치였다.
《내가 죽으면 자그마한 비를 하나 세워달라. 붉은 대리석에 태양을 그리고 그밑에 오각별을 새겨넣으라. 태양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를 상징하며 오각별은 태양의 두리에 결속된 5대륙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을 의미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전 쏘련군 대장 니꼴라이 랴쉔꼬에게 돌려주신 가슴뜨거운 사랑은 고목으로 되여버린 그의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준 불사약으로 되였다.
80고령의 그가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 뜻밖에도 생일상을 받게 되였을 때의 일이다.
처음에 그는 어리둥절하였다. 안해도 이미 세상을 떠났고 더우기 인생말년에 이른 자기의 생일을 기억할만 한 사람도 없겠는데 누가 이 늙은이에게 생일상을 차려주었단 말인가.
상을 받고서야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뜻깊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음을 알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랴쉔꼬가 안해도 없이 생일을 맞는다는데 우리가 잘 차려주자고, 매해 조선에 와서 치료도 받고 여생을 즐겁게 보내도록 해주자고 하시면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는것을 알게 되였을 때 그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해방직후 평양에서 사업하던 그 시절 어버이수령님의 댁을 찾아갈 때마다 자기의 손을 그리도 정답게 잡아 이끄시던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베풀어주시는 각별한 은정속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시였던 숭고하고도 고결한 인간애, 위인으로서의 뛰여난 천품을 절감하였다.
한번 인연을 맺은 사람이라면 나라와 민족, 사상과 정견, 언어와 피부색을 초월하여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매한 풍모에 대하여 다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김정일동지는 사랑의 창조자이시다.》라고 한 전 유고슬라비아대통령의 진정의 토로, 《사랑으로 인간세계를 가꾸시는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달리는 부를수 없는 인류의 태양이시다.》라고 한 이딸리아의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의 격찬,《김정일동지는 고매한 덕성을 지니신 만민의 은인이시다.》라고 자기의 심정을 터친 빠나마의 한 무역화물선 선장의 고백은 그대로 그 폭과 깊이를 헤아릴수 없는 우리 장군님의 대해같은 인덕과 포옹력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분출인것이다.
하여 세계 진보적인류는 해마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걸출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신 어버이장군님의 한생을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고있는것이다.
진정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품은 만민이 우러러 따르는 영원한 태양의 품이다.
본사기자 최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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