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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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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13회 작성일 23-02-0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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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은혜로운 손길에 떠받들려 희한하게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바로 이곳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라나는 우리 후대들을 위해 기울이신 가슴뜨거운 사랑의 이야기가 깃들어있다.

주체108(2019)년 4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스키장건설에 대해 깊이 관심하시였다.

스키주로를 건설할 산의 해발고는 얼마이며 주로의 폭은 얼마로 잡았는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스키주로를 더 잘 완성하도록 일군들의 시야를 넓혀주시였다.

스키장건설과 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건만 그이께서는 여기에서 만족을 느끼지 않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 설계일군에게 스키장에 어린이들을 위한 주로가 없는데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이렇게 이르시였다.

어린이들을 위한 주로를 건설합시다. 우리 나라에서야 어린이들이 왕이 아니요. 왕의 주로가 없어서야 안되지.

순간 일군들이 받아안은 충격은 컸다. 스키장건설을 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스키주로건설에 대해서는 전혀 예상치 않았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스키장에 주로를 세개 건설하게 되여있는데 어린이용으로 주로를 하나 더 건설하여야 한다고, 스키장에 어린이용주로를 건설하는 사업은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그 주로에서 어린이들이 썰매도 탈수 있도록 초수평주로로 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에 접한 일군들의 가슴은 이름할수 없는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어린이들을 위한 스키주로, 정녕 그것은 단순한 스키주로가 아니였다.

우리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에 떠받들려 태여난 행복의 주로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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