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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연회의 귀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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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367회 작성일 23-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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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연회의 귀빈들

 

특별연회와 귀빈, 말그대로 특별히 차린 연회와 귀중한 손님이라는 뜻이다.

어느 나라에나 특별연회가 있고 귀빈들도 있지만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나라, 근로하는 인민의 삶의 요람인 우리 공화국에는 세상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특별연회, 귀빈들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근로하는 인민이 영원하듯이 인민을 위하여, 인민과 함께 투쟁하는데 영원한 정의와 승리가 있습니다.》

몇해전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수도 평양의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새로 일떠선 평양애육원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늘 마음쓰시며 원아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친히 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오랜 시간 원아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원아들을 위해 특별연회를 차려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며 그 대책까지 일일이 세워주시였다.

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돌아가신 길로 여러 차례 연회와 관련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과 군대의 책임일군들이 직접 연회에 참가하여 원아들을 기쁘게 해주라고 은정어린 말씀을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세상에 있어본적없는 류다른 특별연회,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연회상이 차려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특별연회의 귀빈이 된 원아들은 너무 좋아 어쩔줄을 몰라했다.

그것은 온 나라 아이들과 인민들모두가 경애하는 원수님을 친아버지로 모시고사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서만 볼수 있는 화폭이였다.

비단 애육원의 원아들만이 아니였다.

몇해전 세상에 자랑할만 한 공장으로 그 면모가 완전히 일신된 원산구두공장을 돌아보시고 대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종업원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며칠후 그들을 위해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여주시였다.

귀빈으로 연회에 초대된 공장의 로동자들은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이 너무도 고마워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주체103(2014)년 5월에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로동자궁전으로 꾸려주시고 합숙생들을 위한 특별연회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몇해후에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로동자처녀들에게도 궁궐같은 로동자합숙을 마련해주시고 또다시 사랑의 연회상을 차려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이 깃든 연회상을 마주하고 격정에 겨워 울고웃는 평범한 녀성로동자들의 모습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상상할수 없고 흉내조차 낼수 없는 우리 공화국특유의 모습이였다.


 


 


부모없는 아이들과 평범한 로동자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연회들, 국가행사를 방불케 하는 성대한 연회에 귀빈으로 초대된 원아들과 로동자들,

참으로 그것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품,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제일생명으로 하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며 세인이 리해할수 없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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