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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꽃펴나는 사회주의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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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476회 작성일 23-02-1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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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꽃펴나는 사회주의생활문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생활문화는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맞으면서도 민족적특성을 구현한 건전하고도 혁명적인 우리식의 사회주의생활문화입니다.》

오늘 끊임없이 비약하며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은 날을 따라 몰라보게 변모되고있으며 사람들의 사상정신과 풍모, 생활문화에서도 발전하는 시대에 맞게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거리에 나서면 밝고 화려한 녀성들의 옷차림과 패기있고 젊음이 넘쳐나는 청년들의 단정한 외모가 아름다운 거리의 풍치를 한결 돋구어주고 당의 뜨거운 은정속에 일떠선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는 인민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그 어느 공장, 기업소를 가보아도 로동이 곧 노래이고 노래가 곧 로동생활의 한부분으로 되고있는 현실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이채로운 풍경이다.



이 땅에서 나날이 꽃펴나는 사회주의생활문화에도 인민의 행복을 위한 절세위인들의 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머나먼 혁명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온 나라에 혁명적열정과 랑만에 넘쳐 생활하는 사회주의생활문화가 꽃펴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만나신 자리에서 지금은 과학기술이 빨리 발전하는데 따라 사람들의 생활이 보다 문명해지는 21세기이며 새 세기에 우리 인민은 사상정신생활에서는 말할것도 없고 생활문화에서도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민족보다도 월등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나라의 방방곡곡에로의 현지지도길을 이어가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먼저 관심하신 문제는 우리 인민들이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 일하며 생활하는가 하는것이였다.

군부대에 가시여서는 병실, 식당부터 먼저 찾으시고 희열과 랑만에 넘친 병사들의 소박한 예술공연도 보아주신분, 공장과 농촌에 가시여서는 공장합숙과 농민들의 살림집부터 찾으시여 래일에 대한 락관을 가지고 생활환경을 사회주의맛이 나게 훌륭히 꾸려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인민의 문화휴양지, 유원지로 훌륭히 꾸려진 칠보산과 구월산, 룡악산, 송암동굴, 울림폭포를 비롯한 명승지들이며 공원, 유희장, 극장과 같은 문화정서생활기지마다에도 인민들에게 더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 칠보산 -


온 사회에 건전하고 문명한 사회주의생활양식을 확립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공화국에서는 세계가 경탄하여마지 않는 조선말의 우수성과 문화성이 더욱 높아지고 사람들사이에 서로 돕고 위해주는 아름다운 미풍이 넘쳐나게 되였으며 고유한 민족음식을 기본으로 하면서 여러가지 료리기술이 발전되여 우리의 음식문화도 나날이 더욱 꽃펴났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꽃펴주신 사회주의생활문화는 오늘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손길과 크나큰 은정속에 새시대에 맞는 사회주의문명발전을 선도하며 나날이 개화하고있다.

당을 따라 만난시련을 헤쳐온 우리 인민이 하루빨리 온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시기 위하여 끝없는 사색과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과 로고는 릉라인민유원지와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마식령스키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도 깃들어있고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확립되여 로동의 노래소리 높이 울려나오는 현대적인 공장과 일터들에도 새겨져있다.

지난해에 진행된 《녀성옷전시회-2022》에도 우리 녀성들을 세상에 남부럽지 않게 내세우시려, 온 사회에 건전한 사회주의생활문화를 확립하시려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세계가 깃들어있다.



어찌 이뿐이랴.

수도 평양에 일떠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와 송화거리의 희한한 살림집들, 농촌문명의 새시대를 알리며 일떠선 살림집들마다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사회주의조국의 품보다 더 따사로운 품이 없다는 우리 인민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넘쳐나고있다.

사회주의문화가 꽃피는 속에 더욱 높아가는 인민의 웃음소리와 노래소리.

정녕 그것은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시는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여 시련속에서도 더 높이 비약해가는 내 조국의 참모습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서 우리 인민들이 꽃피워가는 가장 고상하고 아름다운 생활문화, 사회주의생활문화를 통해서도 세상에서 으뜸인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가늠할수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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