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만발하는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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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만발하는 《코스모스》
우리 녀성들이 즐겨찾는 《코스모스》머리빈침.
이 《코스모스》머리빈침에도 우리 녀성들을 더 아름답게 내세워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신 절세위인들의 사랑이 뜨겁게 어려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삼복철강행군길에서 쌓인 피로를 푸실 사이도 없이 새로 만든 머리빈침견본을 보아주신것은 10여년전 8월 어느날이였다.
머리빈침견본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일군들이 머리빈침의 이름을 《민들레》라고 달려고 한다고 말씀드렸을 때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민들레》라고 하는것보다 《코스모스》라고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꽃색갈이 민들레는 둬가지밖에 안되지만 코스모스는 여러가지라고, 《코스모스》라는 이름이 좋다고 교시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부를수록 사랑스럽고 새길수록 뜻깊은 《코스모스》라는 이름이 머리빈침에 붙여지게 되였으며 평양일용품공장에 머리빈침직장이 생겨나게 되였다.
지금으로부터 몇해전 1월 어느날 보통강반에 새로 꾸린 미래상점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일용품매대의 맨앞에 있는 머리빈침들을 만족스레 바라보시며 이 빈침은 우리 녀성들이 좋아한다고, 이 상점에서는 녀성들이 어떤 형태의 머리빈침을 더 좋아하는지 알아가지고 공장에 주문하여 그들의 기호에 맞는것을 가져다 팔아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상점들에서는 같은 상품이라도 손님들이 어떤 형태의 상품을 더 좋아하는지 자주 알아보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였다.
이렇듯 절세위인들의 사랑을 전하며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코스모스》이다.
정녕 자연의 코스모스는 한철이여도 절세위인들의 사랑에 뿌리를 둔 《코스모스》는 사계절 지지 않고 온 나라에 더욱 만발하여 아름다운 향기를 풍기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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