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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을 찾아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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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3-03-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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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을 찾아서 (2)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에서는 지난 기간 녀성들을 위하시는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의료봉사와 연구사업에서 적지 않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특히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실현되여 전국의 녀성들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과 유선질병들의 조기적발 및 예방사업이 진행되고있으며 그에 대한 녀성들의 반영도 대단히 좋다.

이곳 의료일군들의 성과에 대하여 감탄하는 우리에게 실장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아끼시는 우리 녀성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보건일군들인 자기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창 건설중에 있는 건설장을 찾으시여 간곡히 말씀하시였습니다. 건물이나 짓고 이름이나 별도로 단다고 하여 모든것이 해결되는것은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녀성들속에서 발생하는 유선증과 유선암을 치료할수 있는 림상경험이 풍부한 능력있는 의사들과 연구사들을 배치하고 첨단설비들을 차려놓는것이라고 하시였습니다.…》

뜨거워지는 마음을 안고 우리는 이어 입원실들을 돌아보았다.

액정TV와 랭동기 등 입원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는 입원실에도 우리 원수님의 사랑이 뜨겁게 어려있었다.

입원실들에 호텔들에 놓는 랭동기를 놓아주되 립식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책상식으로 만든것을 놓아주어야 한다고 거듭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무릇 한송이의 아름다운 꽃에도 줄기와 잎새를 자래우는 뿌리가 있다. 하물며 천만송이 만발한 화원, 그 한송이한송이를 자래우고 꽃피우는 뿌리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돌아보면 볼수록 우리 녀성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 참된 삶이 어디에서 오는것인가를 심장으로 절감하게 하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이다.

하기에 이곳을 찾는 외국의 벗들은 조선은 녀성들의 천국이라고 하면서 감상록에 이런 글들을 남기였다.

로씨야의 어느한 신문사 주필은 《오늘 이 멋쟁이유선종양연구소를 참관하고 세계의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녀성들의 보금자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국가가 이런 훌륭하고 값진 설비들을 갖춘 병원을 마련한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는 놀라운 일입니다. 령도자가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는것은 상상할수 없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한 현실을 알게 되였습니다.》

국제김일성상리사회, 국제김정일상리사회 서기장이였던 비슈와나스도 이런 글을 남기였다.

《…이 연구소는 세계적인 수준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합니다. 나는 세계적으로 좋다는 병원도 가보고 입원도 해보았지만 이 병원은 7성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병원은 인민을 가장 사랑하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인민사랑을 잘 보여줍니다. 이 병원은 세계의 그 어느 나라에서도 볼수 없는 최상중의 최상급병원입니다.》

그렇다.

세계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우리 공화국에서처럼 녀성들의 건강을 위해 천만금을 들여 현대적인 병원들을 일떠세워 평범한 녀성들이 무상으로 의료봉사를 받으며 건강과 활력에 넘쳐 일하고있는 나라는 없다.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나서는 우리의 마음속에서는 이런 말이 울려나왔다.

조선녀성들이 얼마나 복받은 삶을 누리는지 그 대답을 찾으려거든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에 와보라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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