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담아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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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아싣고
-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궤도전차 (자료사진) -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멋쟁이궤도전차가 출발을 앞두고있다.
운전사들과 차장들의 얼굴에서 우리는 무사고주행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려는 그들의 속마음을 읽는다.
생각도 깊어진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8월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궤도전차에 오르시여 궤도전차내부를 깨끗하게 잘 꾸렸다고, 손색이 없다고, 이만하면 괜찮다고 하시며 만족해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그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환하신 미소를 지으시고 새형의 궤도전차에 대한 평가는 자신에게서 받으려고 할것이 아니라 인민들에게서 받아야 한다고 그 얼마나 절절히 말씀하시였던가.
운전사들의 보람과 희열에 넘친 모습들을 보느라면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우리 사회주의제도에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것만큼 보람있고 긍지높은것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고, 한생 끝까지 운행길을 변함없이 달리겠다고 한 공훈운전사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듯싶다.
누가 보건말건 당이 맡겨준 일터를 애국의 초소로 여기고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사진속의 주인공들은 얼마나 돋보이는것인가.
수도의 새벽거리를 누비며 궤도전차는 씽씽 달린다. 인민에 대한 절세위인의 위대한 사랑을 담아싣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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