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의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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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의 경례
TV화면속에 힘있게 나붓기는 공화국기를 향해 엄숙히 경례를 하는 나어린 《꼬마병사》,
아직은 6살, 숭엄함이 무엇인지 다는 알수 없는 철부지의 어린 가슴속에 소중히 새겨지고있는것은 무엇이랴.
공화국기발을 향해 경례!
그 순간 나어린 꼬마의 눈동자에는 경축의 열병광장에서 숭엄한 마음으로 국기를 우러러 경례를 하던 인민군대아저씨들의 모습과 조국의 영예를 떨치고 승리의 단상에 올라 감격의 눈물속에 국기를 우러르던 체육인들의 장한 모습이 앞날의 자기의 모습으로 비쳐지였으리라.
국기를 향한 나어린 꼬마의 경례.
이는 할아버지, 아버지세대가 굳건히 지키고 빛내여온 기발을 대를 이어 더 높이 휘날려갈 이 땅의 후손들의 뜨거운 지향과 열망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우리의 국기는 이렇게 영원히 빛날것이다.
…
우리가 지켜온 기발 대를 이어 지켜지리
사랑과 정의의 힘으로 우리 국기 불멸하리
영광찬 공화국의 력사를 길이 전하며
눈부신 람홍색 그 빛은 누리를 뒤덮으리라
사랑하리라 빛나는 우리의 국기를
나붓겨다오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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