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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군님과 세쌍둥이녀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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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67회 작성일 23-02-2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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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군님과 세쌍둥이녀병사들

 

이 나라 천만어머니들의 사랑을 다 합쳐도 정녕 비길수 없는 위대한 장군님의 병사들에 대한 사랑의 세계는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주체91(2002)년 3월 어느날 인민군부대의 한 녀성중대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곳에서 복무하고있는 세쌍둥이녀병사들을 만나주시였다. 오래간만에 헤여졌던 딸자식을 만나신듯 그이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세쌍둥이에게 이름이 무엇인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윤황옥입니다.》

윤금옥입니다.》

윤산옥입니다.》

이렇게 차례로 씩씩하게 대답올리는 그들의 이름을 새겨들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개를 끄덕이시며 이름의 가운데글자를 합치면 《황금산》이 되는데 이름을 뜻이 깊게 지었다고 말씀하시는것이였다.

그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어버이수령님께서 일찌기 자기들의 고향에 찾아오시여 황금산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그날의 사연을 길이 전하고싶은 념원에서 부모들이 지어준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쌍둥이병사들에게 군대에는 언제 입대하였으며 아버지, 어머니는 무슨 일을 하는가, 부모들의 키는 얼마이며 누구를 닮았는가에 대하여서까지 일일이 물으시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일군들도 세쌍둥이병사들도 부모들의 키에 대해서까지 관심하시는 그이의 웅심깊은 심중을 알수 었다.

둘째 금옥이는 어머니, 셋째 산옥이는 아버지 그리고 자기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절반씩 닮았다고 말씀올리는 첫째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친자식을 만나신듯 시종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던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이 세쌍둥이는 아직 나이가 어리고 부모들의 키가 크기때문에 앞으로 더 자랄수 있다고 하시면서 세쌍둥이들이 매해 얼마나 더 자랐는가를 자신에게 보고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세쌍둥이병사들의 육체적성장에 대해 위대한 장군님께 보고되는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가 태여나게 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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