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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으로 간직한 봉사활동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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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729회 작성일 23-03-0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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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으로 간직한 봉사활동의 기준

 

수도 평양의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자리잡고있는 우리 미래상점은 과학자, 기술자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여기시며 그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삶을 안겨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한량없는 사랑에 떠받들려 일떠선 상업봉사기지이다.




우리 미래상점을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은 손님들의 편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꾸려진 매대들에서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우리의 멋, 우리식의 문명과 향유로 눈부실 조국의 밝은 앞날을 확신하게 된다고 이야기하군 한다.

손님들의 얼굴마다에 비낀 밝은 웃음을 바라볼 때마다 나의 눈앞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상점에 모시였던 영광의 그날들이 가슴뜨겁게 안겨오군 한다.

10여년전 1월 한겨울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새로 일떠선 우리 상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상점에 모시지 못한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난다고, 장군님의 념원대로 상점운영을 잘하자고 하시면서 상점의 이름을 몸소 미래상점으로 명명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상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일군들과 봉사자들이 우리 장군님의 사랑이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그대로 가닿도록 상업봉사활동을 잘할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며 깊이 마음쓰시였다.

3층 식료품매대에 들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갖가지 과자, 사탕을 비롯한 당과류들이 가득 쌓여있는 당과류매대앞에 이르시여 매대를 한동안 둘러보시다가 밀차를 한대 꺼내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이 영문을 몰라하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거기에 과자 2통을 담으시며 나도 과자를 밀차에 담아가지고 가겠다고 하시면서 내가 이 과자를 샀다고 하여 이것이 제일 좋은 과자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야 하겠다고 웃으시며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모아적인 말씀에 모두가 즐거운 웃음을 터뜨렸으나 다음순간 우리는 원수님의 말씀에서 모든 평가의 기준은 인민들의 평가이며 인민들이 좋아할 때 그것이 제일 좋은것으로 된다는 그이의 높은 뜻을 다시금 심장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그때로부터 4년이 지난 주체105(2016)년 3월 우리 상점을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미래상점이 본래보다 더 크면서도 선 편리성, 선 미학성이 철저히 구현된 현대적인 상업봉사기지, 우리 나라 상업봉사부문의 본보기로 꾸려짐으로써 상점에 어려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을 더 잘 받들어갈수 있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미래상점의 일군들과 봉사자들은 인민들의 요구가 곧 봉사활동의 기준이라는 관점밑에 손님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개선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며 선진적인 봉사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떨구지 않고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야 한다고, 하루빨리 상점문을 열어 과학자, 기술자들은 물론 인민들도 찾아와 마음껏 상품을 사가도록 하게 하라고 이르시였다.

인민들의 요구가 곧 봉사활동의 기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우리 봉사자들모두가 좌우명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지침이다.

오늘도 상점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기쁨넘친 모습들을 바라보며 나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였던 미래상점의 봉사자답게 봉사활동을 더 잘하여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을 끝없이 전해가리라 마음다지군 한다.

미래상점 봉사작업반 궁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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