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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품에 안겨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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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670회 작성일 23-03-0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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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품에 안겨삽니다

 

전세계 근로녀성들의 국제적명절인 3. 8국제부녀절이 다가올수록 나의 생각은 깊어만진다.

1910년 단마르크에서 열린 제2차 국제사회주의자녀성대회에서 3월 8일을 전세계 녀성들의 국제적기념일로 제정한 때로부터 어느덧 한세기이상 흘러갔건만 아직도 세계의 수많은 나라의 녀성들이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마저 보장받지 못하고 천대와 멸시속에 시들어가고있다.

오히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녀성들을 남성들과 꼭같은 인간으로서가 아니라 《아이낳는 기계》, 《노리개》로 차별하고 천시하며 마구 학대하는것이 제도화되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의 녀성들은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사회주의제도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려가고있다.

우리 녀성들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서 빛내여주시며 이 땅에 녀성존중의 화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크나큰 은정속에 평범한 녀성교육자인 나도 공훈교원,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떠받들리우며 인생의 값높은 영광과 행복을 맞이했다.

지금도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그이를 몸가까이 모시였던 꿈만 같은 그 순간을 잊을수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평범한 근로자들과 교원, 연구사들을 나라와 인민을 위해 큰 공헌을 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로 내세워주시며 뜻깊은 9월의 경축행사장에 불러주시고 성대한 연회까지 마련해주시였다.

그 영광스럽고 행복한 자리에 나도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사랑의 축배잔을 찧어주실 때 나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제가 평천구역 봉학소학교 교장 리경애입니다.》라고 마음속진정을 터치며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자애로운 어버이를 몸가까이 모시고 최상최대의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그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녀성교육자들의 남모르는 수고도 다 헤아려보고계시였구나 하는 생각에 저도모르게 눈굽을 적시였다.

이런 따사로운 태양의 품에 우리 교육자들, 우리 녀성들이 안겨살고있다.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중시의 정치로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을 비상히 높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에 안겨 보람찬 삶을 마음껏 누려가는 우리 공화국의 녀성들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고 행복한 녀성들이다.

지금 나의 심장은 우리 녀성들, 우리 교육자들을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시며 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일념으로 세차게 고동치고있다.

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우리 학생들을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참다운 인재로 키워내는 교육사업에 자신의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다 바쳐나가겠다.

평천구역 봉학소학교 교장 리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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