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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이 사랑하는 《룡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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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103회 작성일 23-03-1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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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이 사랑하는 《룡악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의 호평을 받으면 제품의 질이 높은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얼마전 공화국의 수도 평양시의 곳곳에 꾸려진 룡악산비누매대에서 우리는 녀성들이 주고받는 흥그러운 말소리를 듣게 되였다.

《난 요즘 평양시인민소비품전시회장에서 샀던 그릇세척제를 쓰는데 정말 좋아요.》

《그러니 전시회에서 1등을 할만 하지요. 그뿐인가요. 새로 나온 샴푸와 린스, 몸물비누는 포장도 얼마나 보기 좋고 질도 좋은지…》

우리 인민들속에서 호평받는 비누제품들, 그 제품들의 질이 높아가고있는 비결을 알고싶어 우리는 룡악산비누공장을 찾았다.

우리가 찾아온 사연에 대하여 알게 된 공장의 일군은 이런 이야기부터 들려주었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 룡악산비누공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로 일떠선 공장의 생산공정 및 설비들의 기술적특성과 제품의 가지수와 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나서 룡악산비누공장에서 각종 물비누와 세척제의 가지수와 생산량을 년차별로 늘이며 그 질을 철저히 담보할데 대한 문제, 제품의 상표들을 더 세련시킬데 대한 문제, 생산에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일데 대한 문제, 비누생산용원료와 향료의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계속 힘있게 내밀데 대한 문제 등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물비누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는데서 기본핵은 원료의 국산화이라고 하시며 룡악산비누공장에서는 우리의 원료로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여러가지 물비누들을 꽝꽝 생산할 때 만세를 불러야 한다고 따뜻이 이르시였다.

《그날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우리는 공장의 생산과 경영활동이 어떤 높이에서 진행되여야 하는가를 명백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장에서는 우리의 원료로 인민들이 좋아하는 명제품명상품을 개발하는것을 항구적인 목표로 내세우고 끊임없이 내달리고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공장의 종업원들모두가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안고 연구사업을 진행하던 일이며 우리 나라의 천연자원을 리용하여 기능성재료를 국산화하기 위해 노력하던 일들, 제품의 가지수와 질적수준을 높이기 위해 밤잠을 잊고 일하던 나날들에 대하여 자랑삼아 이야기를 해나갔다.

그의 말은 우리가 들렸던 기술과에서 여실히 증명되였다.

그곳에서는 새로 개발된 제품들을 놓고 협의회가 한창이였는데 거기에 참가한 개발자들의 창조열의는 참으로 대단했다.


 


자기가 개발한 샴푸를 놓고 세계화장품공업의 발전추세에 비하면 새 제품의 질적지표가 우월하지 못하다고 하면서 그 해결방도를 내놓는 연구사가 있는가 하면 상품의 가치와 수요정도가 상표에 크게 관계된다고 볼 때 아직 자기들이 내놓은 상표도안이 미약하다고, 좀더 세련되게 갱신할 결심을 피력하는 도안가도 있었다.

향조합방식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인 안을 주장하는 열띤 모습도 보이였다.

일군의 말에 의하면 공장에서는 수시로 상업망들에 나가 제품에 대한 인민들의 평가와 수요를 장악한 자료를 놓고 항상 소비자된 립장에서 부단한 질갱신과 새 제품개발을 위한 기술전, 탐구전을 힘있게 벌린다는것이였다.

그리하여 최근에만도 전통적인 천연약재인 개성고려인삼을 리용한 새형의 샴푸, 린스, 몸물비누와 박하, 알로에추출물을 첨가한 남성용샴푸 등 여러종의 새 제품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것이였다.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하나를 창조해도 세계와 경쟁하며 남보다 월등한 우리의것을 내놓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이곳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그들의 모습에서 《룡악산》상표를 단 제품들이 우리의 생활속에 깊숙이 자리잡게 된 비결을 찾게 된 우리는 나날이 윤택해지는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그려보며 공장을 나섰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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