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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들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은혜로운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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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666회 작성일 23-03-0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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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들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은혜로운 품

 

녀성존중, 녀성중시의 정치아래 녀성들이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려가는 이 땅에 3. 8국제부녀절의 아침이 밝아왔다.

지금 온 나라 전체 녀성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개척되고 승승장구해온 우리 나라 녀성운동을 더욱 강화발전시켜주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담아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성들이 없으면 가정도 사회도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도 있을수 없습니다.》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을 떠나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생각할수 없듯이 절세위인들의 품을 떠나 우리 조선녀성들의 값높은 삶과 존엄을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일찌기 조선녀성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였으며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로 우리 녀성들을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불굴의 투사, 혁명가로 키워주고 내세워주시였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녀성혁명가된 긍지와 존엄, 혁명적기상을 더 높이 떨쳐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녀성들이 숭고한 조국관, 인민관, 후대관을 지니고 나라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하는 애국녀성으로 살며 일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신다.

지금도 우리 인민들 누구나 주체101(2012)년 3. 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이채로운 음악회를 마련해주시고 출연자들과 관람자들, 온 나라 녀성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잊지 못하고있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무대우에서 노래가 끝나면 제일먼저 박수도 쳐주시고 객석에서 웃음이 터져오르면 누구보다 먼저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우리 녀성들의 얼굴마다에 행복의 웃음꽃을 활짝 피워주시였다.

녀성들의 남모르는 수고를 깊이 헤아려주시며 우리 녀성들을 온 세상이 부럽도록 내세워주시려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그 영상을 우러르며 관람자들모두가 한없는 고마움에 눈시울을 적시였다.

우리 녀성들을 위해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은 비단 이뿐만이 아니였다.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날을 제정하도록 하여주시고 어머니들의 명절을 뜻깊게 경축하도록 보살펴주시였으며 첫 어머니날을 맞으며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마련해주신 우리 원수님.

우리 어머니들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도 녀성혁명가, 시대의 꽃으로서의 영예를 높이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회참가자들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고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우리 녀성들의 존엄과 위훈을 빛내여주시려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심깊은 사랑의 세계를 어찌 한두마디말로 다 이야기할수 있으랴.

평양화초연구소의 온실들에 피여난 아름다운 꽃을 보시면서도 녀성들을 먼저 생각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새로 일떠선 로동자들의 궁전, 로동자들의 호텔인 로동자합숙에도, 녀성들을 위해 일떠선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에도, 녀성들이 즐겨찾는 화장품에도 우리 녀성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언제나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녀성중시의 뜻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그렇듯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우리 녀성들은 녀성혁명가라는 가장 고귀하고 존엄높은 칭호로 불리우며 조국의 사랑속에, 사회와 집단, 동지들의 축복속에서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려가고있는것이다.

정녕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정치로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을 비상히 높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조선녀성들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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