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믿음의 손길아래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사랑과 믿음의 손길아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985회 작성일 23-03-13 22:42

본문

사랑과 믿음의 손길아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백만 청년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뭉친 사상과 신념의 강자,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자라난것은 우리의 더없는 긍지이고 자랑이며 커다란 승리입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청년들이 있지만 조선청년들처럼 당과 인민의 사랑과 믿음속에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며 시대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는 청년들은 없다.

우리 공화국의 청년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의 손길아래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값높은 위훈을 새기며 청춘시절을 빛내이고있다.

주체104(2015)년 10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청년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스민 청춘대기념비의 준공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며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설에서 이 세상에 우리 청년들처럼 번쩍거리는 도시의 번화가가 아니라 인적도 없는 심심산골에 솔선 달려와 당의 뜻을 꽃피우며 거기에서 삶의 보람을 느끼는 청년들, 스스로 《백두청춘대학》이라는 과정안을 만들고 매일, 매 시각 량심의 점수를 매기면서 자신을 혁명적으로 수양해나가는 그런 훌륭한 청년들은 없다고 하시면서 청년돌격대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나는 청년돌격대원들의 자랑스러운 투쟁모습을 보면서 눈물겹도록 동무들이 고마웠고 동무들모두를 저 하늘이 들리도록 두팔들어 높이 떠받들어주고싶은 심정을 금할수 없었다고, 우리 혁명앞에 시련과 난관이 막아나설 때마다 나의 마음속에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에 스스로 찾아와 인생의 첫 출발을 떼고 백두대지에 애국의 삽을 박고 애국의 피와 땀을 바치며 청춘대학졸업증을 받은 청년들이 기둥으로 서있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을 제일로 믿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말씀은 청년돌격대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청년들의 가슴가슴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우리 청년들이 나라의 장한 아들딸들로 청춘시절을 빛나게 살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그이의 사랑과 믿음을 떠나서 어찌 이 영광을 생각이나 할수 있으랴.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이며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인 청년들이 일떠서면 이 세상에 못해낼것이 없다는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발전소건설을 통채로 맡겨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이으시여 우리 청년들을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실 때마다 엄혹한 자연환경과 불리한 조건에서도 방대한 발전소건설을 자체의 힘으로 해나가고있는 청년돌격대원들의 위훈을 치하해주시며 불보다 뜨거운 사랑을 거듭 안겨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그 사랑, 그 믿음이 있었기에 청년돌격대원들은 살을 에이는 북방의 혹한속에서 천연암반을 까내고 산을 들어내면서 언제를 쌓고 물길굴을 한치한치 열어나간것 아니였던가.

하건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다른 대상공사들과 달리 최악의 조건에서 진행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운 우리 청년들을 생각할 때면 청년들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끝까지 혁명을 하여야 하겠다는 불굴의 의지가 용솟음친다고, 우리 당은 확실히 복중의 가장 큰 복인 청년복이 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은 조선청년들을 당과 수령을 먼저 알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피와 땀 지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칠줄 아는 견결한 혁명가들로 키워주시는 자애로운 스승이시고 위대한 어버이이시다.

지난 2월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격동적인 연설로 청년전위들을 고무격려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온 나라 청년들의 가슴가슴은 가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시대의 대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세운 그날의 투쟁본때, 투쟁기풍으로 당의 원대한 수도건설구상을 기어이 빛나는 실천으로 꽃피워갈 드높은 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청년전위의 영예를 힘있게 떨쳐가는 조선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하여 강성번영할 공화국의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