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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용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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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69회 작성일 23-03-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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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용진력

 

주체106(2017)년 3월 18일은 우리 조국청사에 군력강화의 새로운 리정표를 아로새긴 뜻깊은 날이다.

아직도 어제일처럼 생생하다.

천지를 뒤흔드는 요란한 폭음과 함께 시뻘건 불줄기가 세차게 뿜어져나오는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의 장쾌한 모습.

주체적인 미싸일공업의 새로운 탄생을 선언한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의 막강한 분출력!



이것은 결코 물리적인 힘의 발산이라고만 할수 없다.

눈앞에 어려온다.

철두철미 견본모방이 아니라 우리 식의 개발창조로 제국주의의 무기체계를 압도해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대출력발동기를 우리 식으로 연구개발할 단호한 결단을 내리신 경애하는 원수님.

때로는 실패에 위축되고 주눅이 들세라 국방과학자들에게 더 큰 사랑과 믿음을 주시고 때로는 위험천만한 시험현장에서 실패의 원인도 함께 찾으시며 진할줄 모르는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그 로고.

우리 조국을 기어이 세상에서 으뜸가는 천하제일강국으로 만드시려는 절세의 애국자의 확고부동한 신념, 우리의 자주권을 털끝만큼이라도 침해하는자는 그 누구도 용납하지 않으시려는 령장의 억척같은 의지, 강인담대한 배짱과 담력이 뿜은 위력한 힘의 분출이 바로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의 위력한 출력이 되였고 조선의 강력한 솟구침이 되지 않았던가.

오늘은 그 불굴의 용진력으로 시련의 장벽을 산산이 짓부시며 우리의 식으로 부흥강국의 빛나는 변혁적실체를 련이어 창조해나가는 주체조선이거니,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만이 있음을 새겨주며, 오직 그 한길에 무진막강한 국력도, 행복과 번영도, 찬란한 미래도 있음을 새겨주며 대출력발동기의 기세찬 폭음은 천만심장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강 성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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