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수님의 행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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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수님의 행복관
참으로 뜨거운 세월이 흐르고있다.
조국의 최북단 온성으로부터 분계연선의 작은 산간마을에 이르기까지 이 땅 그 어디에 가보고 또 누구를 만나보아도 갈수록 더욱 뜨거워만지는 인민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원수님 같으신분 세상에 없습니다!》
그것은 억세인 거목의 뿌리와도 같이, 그것없이는 순간도 살수 없는 공기와도 같이 우리의 생활에 꽉 차있다.
《우리 원수님 같으신분은 세상에 없습니다!》
이것은 가장 진실한 인민의 체험이다.
자기 령도자를 가장 열광적으로 신뢰하고 고마와하는 이 나라 민심의 열원은 어디에 있는가.
《갖가지 남새들이 푸르싱싱 자라는 온실농장을 돌아보시면서 그처럼 기뻐하시고 그처럼 만족해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뵈오며 저희들은 눈물을 쏟고야말았습니다.》
련포온실농장 준공식에 참가하였던 한 군인건설자의 격정의 고백이다.
인민의 기쁨에서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을 찾으시는 바로 여기에 우리 원수님의 행복의 세계가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한없이 존중하고 뜨겁게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습니다.》
어느때 제일 기뻐하는가, 어디에서 더없는 보람과 긍지를 찾는가 하는 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행복관에 관한 문제이다.
우리의 김정은동지!
그이는 오로지 인민을 위해 사색하고 실천하시는분, 인민의 행복을 자신의 삶의 전부로 간주하시고 인민의 끝없는 기쁨을 꽃피우는데서 가장 큰 희열과 행복을 느끼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이 세상에 인민보다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보다 더 성스러운것은 없다는 숭고한 인민관으로 뜨겁게 빛발치는 우리 원수님의 행복의 세계.
그래서 피눈물의 언덕을 넘어 오늘에 이르는 그 무수한 해와 달을 뒤돌아보는 우리의 눈앞에 그처럼 뜨겁게 비껴오는것은 우리 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관이 받들어올린 행복의 전경화들이다.
몇해전 1월 어느날 새로 완공된 평양시버섯공장(당시)을 찾으신 우리 원수님께서는 안팎으로 흠잡을데가 없는 평양시버섯공장은 우리 나라 버섯공장의 본보기, 표준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1년 365일이 이런 날들로 이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폭의 그림을 방불케 하는 공장의 전경도 흐뭇하셨지만 우리 인민들의 생활이 더 문명해지고 더 풍족해지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고 만족하시여 우리 원수님 터치신 심중의 고백이다.
인민들을 위해 마련된 희한한 창조물을 보실 때마다 그리도 환하게 웃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 미소속에, 마디마디 기쁨에 넘치신 그 말씀속에 우리 원수님의 행복의 세계가 다 비껴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시대에 태여난 명곡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것이 그이의 신념이고 의지이며 꿈속에서조차 그려보지 못했던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누려가는 우리 인민들의 행복에 넘친 모습들은 그대로 우리 원수님 안고계시는 희열의 세계, 행복의 세계이다.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에서 혁명하는 긍지와 보람을 느끼시고 날마다 꽃펴나는 아이들의 웃음에서 자신의 행복과 기쁨을 찾으시는 인민의 령도자의 행복의 세계는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그 모든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 뜨겁게 어려있다.
대동강기슭의 명당자리에 아이들의 궁전으로 일떠선 평양육아원, 애육원의 불밝은 창가로 우리 마음 달리면 부모없는 원아들에게 제일 좋은 멋쟁이집을 안겨주게 되니 하늘의 별이라도 따온듯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하시던 우리 원수님의 절절하신 그 음성 들려오고 대동강에 두둥실 떠가는 돛배마냥 그림같이 황홀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의 층계에 우리 마음 세워보면 교육자들이 행복하게 살게 된다면 자신께서는 더 바랄것이 없다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우리 어버이의 자애로운 그 미소가 뜨겁게 어려온다.
조국의 눈부신 전변을 대하실 때마다 우리 원수님 늘 하시군 하는 말씀이 있다.
이제 여기에 인민의 웃음소리가 넘쳐날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해진다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우리가 1년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한다고.
어찌 그뿐이랴.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과 주체건축의 발전전략이 응축된 새시대의 자랑찬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 행복의 구슬다락에 새 보금자리를 편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보고 또 보시며 온 우주를 안으신듯 그리도 환하게 웃으신분, 우리가 만든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보아주실 때에는 오늘은 하늘의 별이라도 딴듯 기분이 들뜬다고, 년중 이렇게 기분좋은 날이 몇날이나 되겠는가고 자신의 심중을 터놓으신분이 바로 우리 원수님이시다.
그이께서 제일 듣고싶으신것도 인민의 웃음소리이고 매일같이 보고싶으신것도 부럼없는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는 인민의 밝은 모습이다.
어머니는 자식을 위한 고생을 락으로 생각한다. 바치는 그것이 기쁨이고 보람인 어머니의 세계, 우리 원수님은 바로 그렇게 천만아들딸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그 행복을 위해서라면 고생도 락으로 여기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그래서 이 땅에 또 하나의 새로운 창조물이 마련되는 시각이면 우리 인민은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슬하의 자식들에게 안겨줄 행복을 두고 우리 원수님께서는 너무도 기쁘시여 환히 웃으시는데 인민은 뜨거움에 눈굽을 적시며 목메이는 감명깊은 현실.
우리 원수님의 행복관, 바로 여기에 인민이 정으로 따르고 심장으로 따르는 자애로운 우리 원수님의 절세의 위인상이 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녀본적 없는 가장 숭고한 행복관을 체현하고계시는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그이께서 구상하시고 실천해나가시는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는 언제나 인민이 있었고 그이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글자만이 꽉 차있다.
이처럼 위대하신분을 인민이 어찌 태양이라 따르지 않을수 있고 이처럼 자애로우신분을 어찌 아버지라 부르지 않을수 있으랴.
언제인가 유럽의 한 철학가는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것이 있다면 그것은 민심을 하나로 끌어당기는것이라고 하였다.
진정한 의미에서 천만의 심장이 오직 한분만을 온넋으로 받들고 따르는것은 놀라운 력사의 기적이다. 그것은 어떤 세계사적인 창조와 건설의 신화에도 대비할수 없는 행성의 제일 큰 사변이며 21세기의 가장 놀라운 기적이다.
인민을 위해 바치는 그것을 인생관화하시고 꿈아닌 현실로 안아오시는분은 세상에서 오직 한분 우리 원수님뿐이시다.
우리 원수님의 행복관에 세계가 다 알지 못하는 조선의 진짜국력이 있다.
과일군에 위치한 과수연구소를 찾으신 그날에도, 이채어경의 환희로 끓어번지는 동해포구를 찾으신 그날에도 우리 원수님 말씀하시였다.
한그루에 300알 달린 사과나무는 핵폭탄보다 더 위력하다!
우리의 전략자산은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이며 국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인민들의 웃음이다!
행성을 둘러보라. 지구상에 이런 전략자산을 가진 나라, 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를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운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오직 조선뿐이다.
이것은 아무런 증명이나 해설도 없이 누구나 스스로 느끼고 누구나 스스로 받아들일수 있는 론리이다.
인민을 위한 우리 원수님의 고매한 풍모에 매혹되여 세계가 터쳐올린 흠모의 목소리는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는가.
《령도자가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는것은 상상할수 없는 일이다. 지금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한 현실을 조선에서 알게 되였다.》, 《김정은각하는 인민을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신 사랑의 신, 열정의 신이시다.》,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에 참가한 나어린 소년단대표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김정은각하의 모습에서 인류는 위대한 인간태양의 빛발을 보고있다.》
이것은 그대로 우리 원수님 만세,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의 사회주의 만세의 뜨거운 울림이다.
한평생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나라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후대들을 위하여 복무하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모습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조선은 세계가 우러르는 인민의 나라, 인민의 강국으로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따라 이 세상 끝까지! 하늘땅 끝까지!
이것은 경애하는 그이만 따르고 받드는 그 길에 우리의 행복이 있고 승리가 있다는것을 신념으로 간직한 우리 천만군민의 억척의 의지이다.
천만이 심장으로 따르는 길, 백두의 뫼부리와도 같이 드놀지 않는 신념과 의지로 가는 길, 백옥같은 신념과 참된 의리로 가는 길, 이것이 태양을 따르는 인민이 가는 길, 조선이 가는 길이다.
최 기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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