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인덕을 지니신 만민의 어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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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인덕을 지니신 만민의 어버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는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는 숭고한 덕성을 지니신 진정한 인민의 수령이십니다. 덕망에 있어서 우리 수령님과 대비할수 있는 위인은 력사에 없었습니다.》
오늘도 세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숭고한 인덕과 덕망을 지니신 자애로운 어버이로 열렬히 흠모하며 칭송하고있다.
그들중에는 우리 나라 주재 이전 수리아대사였던 야씨르 파르라도 있다.
13년동안 우리 나라 주재 수리아외교대표로 활동하면서 그는 무려 10여차례나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고귀한 가르치심을 받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행운아이다. 그는 이 나날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특유한 인간미와 위인적풍모를 직접 체험할수 있었다.
주체60(1971)년 10월 어느날 그는 마음속깊이 경모해마지 않던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으로 만나뵙는 최상의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절세의 위인이시니 위엄있고 어마어마한 장군이실줄로만 생각하고있던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따뜻이 맞아주시는 그이의 인자하신 모습에 감복하여 한순간에 마음이 끌리였다. 몸둘바를 몰라하는 자기의 마음을 진정시켜주시려고 격식없이 소탈하게 대해주시며 그처럼 알고싶어하던 국제국내문제들에 대해 명철하게 말씀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 담화를 끝내시고는 친절하게 손을 잡아주시고 수리아의 풍습대로 포옹해주실것을 간청하는 자기의 외람된 청도 쾌히 수락하시여 따뜻이 한품에 안아주시는 그이의 한없는 인덕앞에서 그는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언제인가도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참관하였던 그는 평범한 녀성로동자들의 일터를 몸소 찾아주신 수령님께서 그 어느 일군도 미처 관심하지 못하였던 작업장의 실안개같은 증기를 두고 몹시 가슴아파하시며 그것을 말끔히 없애기 위한 방도와 대책까지 세워주신 이야기며 로동자들의 자녀들을 위한 탁아소, 유치원도 제일 좋은 건물로 쓰도록 하시였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인민관, 어버이사랑을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
수령은 인민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며 인민은 한마음한뜻으로 수령을 진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는 조선의 현실은 그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었던 꿈같은것들이였다.
이뿐이 아니였다.
그는 우리 나라에 체류하는 기간 이 세상에서 인민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인간사랑을 가슴깊이 새겨안게 되였으며 그럴수록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의 한길로만 꿋꿋이 전진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불패의 일심단결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사상이 구현된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인덕의 결정체임을 깊이 느끼게 되였다.
야씨르 파르라와 같이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덕성에 매혹된 외국의 벗들은 수없이 많다.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외국의 벗들은 한결같이 그이의 덕망과 인품에 탄복하고 매혹되여 위인흠모와 칭송의 목소리를 터치였다.
《김일성주석은 한 나라의 수령이시기 전에 숭고한 인덕을 지니신 만민의 어버이이시다.》, 《김일성주석은 고결한 덕망과 포옹력, 한없이 따뜻한 인정미와 인간애로 세계 각계각층 인민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만민의 영원한 어버이, 태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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