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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세의 위인을 모시여 조선은 승리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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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405회 작성일 23-04-0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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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세의 위인을 모시여 조선은 승리할것이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제시된 때로부터 10년이 흘렀다.

이 나날 국제사회에서는 위대한 병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기적적인 성과들을 이룩한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에 대한 환희와 찬탄의 목소리들이 끊임없이 울려나왔다.

10년전 3월 병진의 위대한 로선이 제시되자 세계의 통신, 방송, 신문들은 《김정은령도자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할데 대하여 천명》, 《김정은시대 국정목표》 등으로 대서특필하면서 《21세기 조선민족을 강성부흥에로 이끄시는 김정은령도자의 비범한 예지를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주체조선은 또 한분의 희세의 위인을 모시여 반미대결전에서 승리하고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라고 앞을 다투어 평하였다.

병진로선을 백승의 보검으로 억세게 틀어쥐시고 세기를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특출한 위인상에 매혹되여 세계의 곳곳에서는 《김정은체제는 국제사회의 예상을 뒤엎으며 신속하게 공고해졌다.》, 《렬강들을 놀래우는 큰 사변들을 련이어 엮어가시는 김정은령도자의 정치적지도력과 결단성은 참으로 대단하다.》는 격찬의 목소리들이 끝없이 터져나왔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새로운 병진로선의 기치를 높이 들고 동방의 핵강국, 무적의 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세계의 찬탄은 끝이 없었다.

우리 공화국이 첫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하자 세계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조선은 명실상부한 핵무기보유국, 수소탄보유국이 되였다.》, 《조선은 세계 6대 수소탄보유국이 되였다.》, 《이제 조선도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될 자격을 갖추게 되였다.》고 격찬하였다.

해외동포들도 우리의 수소탄시험에 대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확고히 담보한 대장거》, 《민족의 미래를 확실하게 담보하는 최고의 안전장치》, 《우리 민족에게 더할나위없는 축복》, 《력사는 세계평화수호에 기여한 조선의 거대한 업적을 자기의 갈피에 금문자로 새겨넣을것》이라고 찬양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병진의 기치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이룩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성과들은 국제사회의 찬탄을 끝없이 불러일으켰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김정은시대의 번영기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다.》,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오늘의 북은 세계를 앞서가는 문명국으로 찬란하게 일떠서고있다.》, 《북은 가까운 장래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부유하고 문명한 나라가 될것이다.》고 한결같이 격찬하였다.

국제사회계도 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들이 일상화되였듯이 그에 대처한 조선의 자위적인 병진로선관철사업도 일상화되였다, 이제는 미국이 좋든싫든 조선의 핵보유국지위에 습관되여야 할것이다, 조선의 결심은 지극히 당연하고 현명한 선택이다, 조선의 경제는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있으며 제재로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 조선의 병진로선이 안고있는 진리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뚜렷해졌다고 일치하게 평하였다.

병진로선이 정당한 로선이였다는 목소리들은 적들내부에서도 울려나왔다.

미국의 AP통신은 북조선은 미국본토까지 타격할수 있는 수단들을 보유하고있다, 북조선이 국제적인 《제재》 받고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병진로선이 효과적이라는것은 현실적으로 증명되였다, 북조선은 사실상 핵보유국이 되였으며 경제도 계속 발전하고있다고 전하였으며 미군부와 남조선괴뢰군관계자들도 북이 핵과 미싸일 등을 지속적으로 증강하여 강성국가완성이라는 목표를 상당부분 달성한것으로 보인다고 실토하였다.

이것은 행성의 곳곳에서 울려퍼졌던 목소리들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도 세계는 우리 공화국이 막강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위협을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리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적으로 다그치는 모습을 똑똑히 보고있다.

강위력한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자력자강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며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활짝 꽃피워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들은 앞으로도 더 높이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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