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자들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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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자들의 세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인민대중이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입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그 어디에 가나 일터마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며 위훈의 자욱을 수놓아가는 근로자들의 랑만에 넘친 모습을 볼수 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한 조사공처녀는 혁신의 비결이 어디에 있는가고 묻는 우리의 물음에 이렇게 말하였다.
《현대적이고 문화위생적인 로동조건이 갖추어진 일터에서 로동의 보람과 희열을 마음껏 느끼면서 일을 하니 아무리 일해도 성차지 않습니다.》
세상에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로동자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의 근로자들처럼 로동의 보람과 희열을 한껏 느끼며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려가는 사람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근로자들의 로동생활이 법에 의해 담보될뿐아니라 실지 로동능력을 가진 근로자들 누구나가 자기의 희망과 소질에 따라 국가로부터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받고있으며 국가에서는 생산에 앞서 그들의 건강과 편의를 먼저 보고 온갖 문화위생적인 생활환경과 로동조건을 보장해주고있다.
그런가 하면 일하면서 배우는 우월한 교육제도의 혜택으로 근로자들 누구나 과학기술인재로 자라나 사회주의조국을 받들어나가고있으며 현대적인 로동자합숙들과 정휴양소, 문화후생시설들에서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고있다.
하기에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수많은 외국인들은 보람차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우리 근로자들의 모습들을 보며 《조선의 로동자들은 국가로부터 모든것을 보장받고있다. 조선의 사회제도야말로 근로대중이 사회의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하며 활동하는 가장 우월한 사회이다.》, 《조선에서는 누구나 안정된 일자리와 로동조건을 보장받으며 실업이란 말을 모르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로동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다.》고 경탄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였다.
하지만 남조선사회에서는 근로대중이 인간의 초보적인 로동의 권리마저 보장받지 못하고 온갖 천대와 멸시속에 시달리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근로자들은 비인간적인 로동조건과 환경속에서 살인적인 로동을 강요당하고있다. 아무런 보호시설도 없는 현장에서 고된 로동을 강요당하다가 육체적, 정신적불구자로 될뿐아니라 목숨까지 잃는 로동재해가 매일같이 빚어지고있다.
남조선의 한 로동자는 자기의 처지에 대해 《로동자들은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잠도 못자고 쉬지도 못하며 뼈빠지게 일한다. 골병이 들어 앓으면서도 해고가 두려워 치료도 받지 못하고있다.》, 《로동자가 살수 없는 세상에서 내가 살고있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
현실은 어느 사회가 진정으로 로동자들을 위하고 인민을 위한 사회인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사람을 제일 귀중히 여기며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문명한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을 최우선적으로 마련해주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끝없이 사랑하며 자기 일터와 직업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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