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할만 한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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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할만 한 공장
공화국의 청진수지관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줄기찬 투쟁을 벌리며 생산에서 혁신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이들이 거두고있는 혁신적성과는 몸소 자기들이 일하는 일터에까지 찾아오시여 생산정형도 알아보시며 값높은 평가도 안겨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주체97(2008)년 5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진수지관공장을 찾으시였다.
그날 현장에서는 한창 수지관이 생산되고있었는데 놀라울 정도로 소음이 적었다.
더우기 자랑스러운것은 수입원료가 아니라 우리 나라에서 생산한 염화비닐로 수지관을 생산하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에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함으로써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각이한 규격과 용도의 질좋은 수지관들을 많이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공장에서 그동안 많은 일을 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한동안 생산설비들이며 건물의 벽체, 천정 등 현장안을 세심히 둘러보시며 공장실태를 일일이 료해하고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진수지관공장이 아주 멋있다고, 생산공정들이 현대화되고 생산문화도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 자랑할만 한 공장이라고, 이 공장은 함경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경제를 건설하며 내 나라를 더욱 부강하게 하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이악하게 투쟁한 결과에 이룩된 창조물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경제,
내 나라를 더욱 부강하게 하겠다는 투철한 각오,
그이의 과분한 치하를 받아안은 공장일군들은 자기들이 한 크지 않은 일을 그렇게까지 높이 평가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과 사랑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사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새로 짓는 살림집들에 좋은 관을 보장해주는데 적으나마 기여하자고 공장을 꾸리게 되였다. 하지만 나라의 재부를 크게 늘이는 일도 아니고 그저 인민생활에 다소나마 보탬을 주는 평범한 일을 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소행을 그리도 크게, 값높이 치하해주신것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진수지관공장의 전망문제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데 이어 공장에서 수지관생산을 적극 늘여나감으로써 건설사업을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높이는데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은 이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겹쌓이는 애로와 난관속에서도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생산에서 기적을 안아오게 하는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였다.
오늘도 청진수지관공장의 로동계급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새 제품개발에 계속 박차를 가하며 더 많은 수지관을 생산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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