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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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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314회 작성일 23-04-0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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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 대한 생각

 

사람들 누구나 제나름의 락을 안고 인생길을 간다.

락!

이에 대해 생각하느라면 하나의 감동깊은 이야기가 떠오른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주체108(2019)년 4월 어느날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또다시 찾으시였을 때 건설장은 그야말로 불도가니마냥 부글부글 끓고있었다.

하나의 커다란 격전장을 방불케 하는 건설장의 여기저기에 자기 모습을 드러낸 건축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있었고 군인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의 손에선 불꽃이 튕기듯하였다. 건설자재들을 나르는 대형화물차들과 불도젤, 기중기들의 동음은 마치 정교하고도 장중한 대교향곡처럼 들려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의 산간지역에서 새시대의 또 하나의 새로운 문명이 창조되고있는 건설장을 돌아보시며 시종 만족해하시였다.

동행한 일군들도 건설이 시작되여 단 몇달만에 이처럼 놀라운 전변이 펼쳐지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다. 그들에게서는 연방 경탄의 목소리만이 울려나올뿐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러는 일군들에게 우리는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이런 새로운 문명을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을 계속하여야 한다고, 새로운 문명을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이 우리 인민을 위한 사업인것만큼 우리는 만짐을 지고 달려야 하며 한 전투가 끝나면 다음전투에 진입하면서 투쟁의 발걸음이 멈춤없이, 쉬임없이 계속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은 중도반단함이 없이 계속 내밀어야 한다는 참으로 뜻깊은 말씀이였다.

세찬 흥분으로 가슴들먹이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물론 투쟁과정에 일시적인 난관이나 어려움이 가로놓일수 있다고 조용히 뇌이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늘 강조하는것처럼 이렇게 만짐을 지고 달리는 고생을 세상에 다시 없는 락으로, 복으로 감수하여야 한다고, 인민을 위한 고생을 우리가 하여야지 누가 대신해줄수는 없다고 근엄하신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고생을 세상에 다시 없는 락으로!

인민을 위한 고생을 세상에 다시 없는 복으로!

진정 이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인민의 어버이께서만이 터칠수 있는 심장의 고백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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