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어떻게 지켜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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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어떻게 지켜지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며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수단입니다.》
인류는 커다란 참화와 온갖 불행을 가져다주는 전쟁을 반대하고 언제나 평온만이 깃들기를 간절히 바라고 념원하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평화는 바란다고 하여 마련되는것이 아니며 또 지켜지는것은 더욱 아니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전쟁을 직접 체험한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더우기 반세기가 넘도록 분렬된 강토에서 미제의 핵위협을 항시적으로 받고있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평화는 불패의 핵,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보유하는것으로써만 지켜질수 있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허리띠를 조여매고 고난과 희생을 용감하게 이겨내면서 핵강국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였다. 그로 하여 우리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핵위협공갈을 영원히 종식시킬수 있게 되였으며 제국주의자들의 극악무도한 제재공갈속에서도 자체의 힘으로 경제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이러한 경이적인 현실은 절세의 애국자, 만고의 영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희생적인 헌신의 로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의 패권과 전횡,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핵위협을 단호히 끝장내시기 위하여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제시하시고 담대한 배짱과 사생결단의 의지로 국방공업혁명의 험준한 길을 강행돌파해오신 경애하는 원수님.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새로운 무기개발종자도 안겨주시고 맥을 놓고 주저앉은 그들을 사랑과 믿음으로 일으켜세워주기도 하시였으며 불기둥이 치솟는 위험천만한 화선길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시며 수많은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헤쳐가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가 있어 우리는 마침내 《3. 18혁명》으로부터 《7. 4혁명》과 7. 28의 기적적승리, 《9월의 열핵폭풍》에 이어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5》형의 탄생을 안아오고 국가핵무력건설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하였으며 오늘은 세계에 없는 초대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과 더욱 다종화, 소형화된 전술핵무기들을 련이어 개발, 장비하게 되였다.
지금도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지난 3월 중요무기시험과 전략적목적의 발사훈련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우리의 인내와 경고를 무시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책동이 가증될수록 우리는 끝까지 더욱 압도적으로, 더욱 공세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함으로써 적들의 반공화국침략기도를 사사건건 무력화시키고 우리 인민의 평화로운 삶과 미래, 사회주의건설위업을 믿음직하게 수호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한 당면한 전투적과업들과 항구적방침들을 제시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진정 절세의 애국자, 만고의 영웅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천만군민은 내 나라의 푸른 하늘아래서 더욱 눈부시게 꽃펴날 강국의 래일을 다시금 굳게 확신하지 않았던가.
그렇다.
희세의 령장의 손길아래 다지고다져온 막강한 군사적힘이 있기에 이 땅의 평화는 굳건히 수호되는것이며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인민의 만복을 후손만대로 영원히 담보해주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세세년년 위용떨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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