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세대들에 베풀어지는 혜택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다자녀세대들에 베풀어지는 혜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176회 작성일 23-04-28 00:15

본문

다자녀세대들에 베풀어지는 혜택

 

-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과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와의 좌담회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적으로 아이를 많이 낳아 키우는 녀성들을 적극 도와주고 우대하는 기풍을 확립하며 국가적인 보장대책도 강화하여야 합니다.》

지난 4월 14일 우리 공화국에서는 아이를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고있는 녀성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 훈장 및 메달을 수여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얼마전 자식들을 많이 낳아 키우는 녀성들에게 베풀어지는 사회적시책에 대한 문제를 놓고 녀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녀성들이 아들딸들을 많이 낳아 키우는것은 나라의 흥망, 민족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대사이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자식들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는 녀성들에게 온갖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고있지 않는가.

부장; 그렇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국가적인 조치에 따라 3명이상의 자식을 낳아 키우는 녀성들에게 다산모치료권을 발급하고있다. 다산모치료권에는 세명이상의 자식을 낳은 다산모는 물론이고 그의 남편과 고급중학교를 졸업하기 전 나이의 자식들이름도 함께 올라있다.

다산모치료권에 이름이 오른 사람은 중앙급병원을 비롯한 각급 치료예방기관들에서 의료봉사를 우선적으로 받을 권리를 가지며 해당 단위들은 다산모치료권을 소유한 대상들에게 온갖 치료조건을 최대로 보장할 의무를 지니고있다.

뿐만아니라 오래전부터 다산모들에게 식량과 살림집을 비롯한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시책들이 실시되여왔다.

자식들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워 내세우는 다자녀세대들에 대한 국가의 혜택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있다.

기자; 다자녀세대라고 할 때 자기가 낳았거나 데려다키우는 자식을 포함하여 3명이상의 자식을 키우는 세대로 알고있는데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달라.

부원; 그렇다. 다자녀세대라고 하면 자식을 3명이상 키우는 세대들을 보고 말한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자식들을 많이 낳아 키우는 세대들을 빠짐없이 구체적으로 장악한데 기초하여 다자녀세대증을 발급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다자녀세대들을 위한 우대조치가 실제적으로 은이 나도록 하기 위한 대책들도 따라세우고있다.

기자; 다자녀세대들에 더 좋은 생활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있지 않는가.

부원; 그렇다. 고급중학교졸업전까지의 자식을 3명이상 키우는 녀성들이 휴직을 요구할 때에는 그대로 승인하여주는 등 우대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다자녀세대의 자녀들을 직업기술학교에 우선적으로 추천하도록 하며 녀성들은 마지막자식이 고급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국가가 새롭게 정한 특별보조금을 받게 된다.

그뿐이 아니다. 3명이상의 자식을 낳은 녀성이 년로보장나이가 되면 근속년한에 관계없이 국가가 베푸는 혜택을 받게 된다.

기자; 듣고보니 국가에서 다자녀세대들에 베푸는 사회적혜택이 정말 크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우리 녀성들은 얼마나 행복한 녀성들인가.

부장; 옳은 말이다. 어머니가 되려는것이, 자식을 낳으려는것이 죄가 되여 일자리마저 떼우지 않으면 안되는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속에서는 《자식을 낳지 않는것이 편안하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것은 곧 직업을 잃는것이다.》라는 말이 하나의 류행어처럼 나돌고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공화국에서는 우리 녀성들이 아들딸들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는것이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애국사업이며 나라와 민족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로 보고 아낌없는 배려를 다 베풀어주고있다.

오늘날 자본주의사회에서 버림을 받고있는 수많은 녀성들의 처지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더욱 절감하게 하고있다.

기자; 그렇다. 우리 녀성들이 자식들을 더 많이, 훌륭히 키울 때 우리의 조국은 더욱 강해지고 신심드높이 전진하게 될것이다.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어 감사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