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님 은덕으로 웃음꽃이 만발했네
페이지 정보
본문
원수님 은덕으로 웃음꽃이 만발했네
새로 지은 아담한 농촌문화주택.
산뜻한 색기와, 아담한 뜨락, 2층으로 된 문화주택은 누구나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앞뜰에 심은 과일나무에 향기론 열매가 주렁질 때면 집주인은 자랑삼아 이야기할것이다.
《저기 가지가 휘여지게 사과와 배가 달리고 그림같이 아름다운 집이 바로 내 집이요.》
《2층에는 우리 옥이의 방을 꾸려주자구. 어떻소? 여보.》
《정말 좋은 생각이예요.》
마음에 꼭 드는 살림집의 앞마당가에 행복한 가정의 기쁨이 넘쳐난다.
《엄마, 저기가 우리 집이나?》
《그래, 저기 지붕에 분홍색기와를 씌운 2층집이 우리 집이란다.》
《야, 정말 좋네.》
어른들의 얼굴에도, 아이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만발한다.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을 꽃들도 부러워 바라보는듯.
새집들이경사에 어깨들썩 춤가락이 절로 나온다.
새집들이의 이 기쁨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것인가.
기쁨절로 웃음절로 노래도 절로.
...
아하 그렇지 그래 여기도 새집
아하 그렇지 그래 저기도 새집
수령님은덕으로 웃음꽃이 만발했네
어허 어허허 얼싸 좋네
어허 어허허 우리 살림 얼싸 좋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5380
329회 연결
- 이전글고마움 23.05.29
- 다음글사회주의와 정의의 위대한 수호자 23.05.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