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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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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281회 작성일 23-06-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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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남새향기 짙게 풍기는 중평온실농장을 바라보느라니 함경북도인민들의 목소리가 귀전에 들려오는듯싶다.

《몇해전까지만 해도 남새가 바른 고장으로 불리워오던 함경북도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남새걱정을 하던 때가 옛말로 되였습니다.》

남새걱정을 하던 때가 옛말로.

그들의 기쁨에 넘친 목소리가 귀전에 맴돌수록 감동깊은 사실이 감회깊이 되새겨진다.

주체108(2019)년 10월 중평온실농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만족한 시선으로 주렁주렁 달려있는 여러가지 남새열매를 바라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이 신선한 남새향기가 얼마나 좋은가고, 세상에 진귀하고 아름다운 꽃향기가 아무리 많다 한들 어떻게 인민들에게 안겨줄 이 남새향기보다 더 좋겠는가고.

남새향기!

동서고금 그 어디에 령도자가 인민들의 남새문제를 두고 그처럼 걱정하며 군사기지를 내고 그자리에 대규모의 온실을 지은 례가 있었으며 과연 이 세상 그 어느 위인전의 갈피에 인민들에게 차례질 남새에서 신선한 향기를 느끼며 아름다운 꽃향기우에 남새향기를 놓은 사실이 기록되여있던가.

인민을 위한 대규모온실농장건설을 발기하시고 수도로부터 멀리 떨어진 조국의 북변을 여러 차례나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중평지구에 첫 자욱을 새기신 주체107(2018)년 7월의 그날은 일요일이였다.

그때로부터 한달이 지난 어느날, 온 나라 인민이 휴식하는 명절날에도 쉬지 않으시고 양덕군안의 온천지구를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밤새 머나먼 길을 달리시여 중평지구를 또다시 찾으시였다.

숨막히는 고온현상이 지속되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모두 이 명당자리를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황금의 땅으로 전변시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고 뜨겁게 호소하시였다.

단 하루만이라도 편히 쉬시였으면 하는것이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간절한 소망이건만 그이께서는 이 땅에 흘러가는 그 모든 일요일과 명절날을 인민을 위한 헌신의 날로 맞고보내신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렇듯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뜨겁게 응축되여있는 대규모남새생산기지인 중평온실농장의 온실바다이다.



중평의 온실바다에 이어 련포지구에 펼쳐진 온실바다는 또 얼마나 천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던가.

우리를 위한 온실농장이 련포지구에 단 몇달안에 일떠선것이 꿈이 아닌가싶다고, 지금 우리들에게 다른 도에서 살고있는 친척들과 동무들이 전화를 계속 걸어오고있는데 누구나 부러움을 금치 못한다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고 맹세다지는 함경남도인민들의 격정의 목소리가 금시라도 들려오는듯싶다.

그렇다.

중평의 온실바다, 련포의 온실바다, 이것을 어찌 단순히 온실바다라고만 하랴.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위민헌신의 자욱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 사랑의 바다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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