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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철마들이 뒤덮을 전야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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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479회 작성일 23-07-0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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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철마들이 뒤덮을 전야를 그리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나라의 경제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야 국가와 인민의 존엄도 지킬수 있고 우리가 설정한 목표를 향해 더 빨리 달려나갈수 있습니다.》

《천리마》호뜨락또르의 탄생과 더불어 우리 조국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아로새겨온 자력갱생의 공장 금성뜨락또르공장!

공장의 전세대 로동계급이 만든 첫 뜨락또르가 이 땅의 옥토를 누비던 그때로부터 장장 60여년이 흘렀다.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첫 뜨락또르를 훌륭히 생산했던 공장이 오늘은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아래 현대적이며 성능높은 무쇠철마들을 마음먹은대로 생산해낼수 있는 륜전기계공업발전의 중요한 거점으로 전변되였다.



광장처럼 드넓게 펼쳐진 구내의 마당과 현대미를 자랑하며 멋들어지게 들어앉은 여러 청사와 건물들이며 시원하게 뻗어나간 구내도로, 생산현장에 즐비하게 늘어선 현대적인 80hp뜨락또르들을 비롯한 생산물들과 선진적인 설비들…

그 하나하나의 자랑찬 창조물들을 바라볼수록 온 나라에 무쇠철마들의 동음소리를 높이 울려주시려 기울여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헌신의 로고, 대해같은 사랑에 대해 다시금 돌이켜보게 된다.

주체105(2016)년 5월 우리 인민이 어머니당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로력적선물로 제작한 기계설비전시장을 찾으시여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 만든 새형의 80hp뜨락또르를 보아주시면서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80hp뜨락또르가 멋있다고, 미남자처럼 잘 생겼다고,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식으로 새형의 뜨락또르를 만들어냄으로써 우리는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데서 큰 걸음을 내짚었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80hp뜨락또르는 사회주의수호전의 철마이며 뜨락또르가 있어야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인 농업전선을 지킬수 있다는데 대하여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주체106(2017)년 11월 또다시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한 새형의 80hp뜨락또르들을 기쁘게 보아주시고 몸소 운전까지 해보시면서 자체의 힘으로 뜨락또르를 만든 로동계급에게 거듭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그날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새 세기에 맞게 현대적으로 개건함으로써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의 핵심공장으로 전변시키실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를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으며 강력한 건설력량도 보내주시였다.

그 은혜로운 손길에 떠받들려 금성뜨락또르공장은 자기 발전의 눈부신 새 전기를 자랑스럽게 펼칠수 있었다.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 생산되여나오는 현대적인 풍년철마들의 모습은 진정 우리 로동계급을 굳게 믿고 이 땅에 사회주의락원을 펼치시려 불면불휴의 로고를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인것이다.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 높이 울리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에서 온 나라 인민은 확신성있게 그려보고있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기술로 만든 우리의 뜨락또르들이 사회주의전야마다를 뒤덮을 농촌진흥의 찬란한 래일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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