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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인간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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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2,361회 작성일 23-07-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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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인간태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세계혁명의 원로의 원로이십니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그리움이 더더욱 사무쳐오는 7월.

위인의 한생의 발자취를 더듬는 우리의 눈가에 조선만이 아닌 지구의 광대한 령역이 하나의 화폭마냥 비껴온다.

어버이수령님께서 54차에 연 87개 나라를 방문, 연장거리 130만 6천여리, 연 7만여명의 외국손님들을 접견…

위대한 수령님은 한 나라, 한 민족만이 아닌 전체 인류의 어버이이시였고 전세계를 비치는 태양이시였다.

10대에 벌써 자주시대의 위대한 혁명학설인 주체사상의 창시로 인류의 눈을 틔워주신 대성인,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이라는 기관차를 전인미답의 궤도우로 줄기차게 몰아가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하여 중화대지와 광활한 씨비리에로, 유럽의 중심부와 아프리카에로 대외활동의 자욱을 이어가시였다.

5대륙을 진감한 위인의 행로와 더불어 사회주의리념에 먹칠을 하던 반혁명적사상조류의 흙탕물이 가셔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아프리카에 가시면 반제투쟁의 불길이 지펴졌고 유럽에 가시면 사회주의등불이 밝아졌으며 반둥회의에 참석하시면 쁠럭불가담운동의 뚜렷한 전진이 약속되였다.

태양계에서 볼 때 태양의 자리는 고정불변이다.

그러나 인간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행로는 무변광대한 지구를 따라 끝없이 뻗었다.

그이는 정녕 자주를 지향하는 지구상의 수많은 별들을 찾아 헌신의 자리길을 끝없이 그어가는 《움직이는 태양》, 《달리는 태양》이시였다!

그 나날 세계정치무대에는 이런 말들이 국제공용어처럼 통용되였다.

《혁명을 하자면 반드시 김일성동지를 만나뵈워야 한다.》

《그이는 세계의 페활량을 조절하고계신다.》

그렇다.

자주시대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사상이 오늘도 변함없이 누리를 비치고 그이께서 대륙만리에로 그어가신 승리의 화살표가 인류를 미래에로 이끌고있기에 지구의 앞길은 밝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세계 진보적인류와 함께 계신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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