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위대한 스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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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위대한 스승 (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만이 가지고있는 특출하고 열렬한 강인성과 애국심은 결국 온갖 난관을 딛고 이겨 우리 국가의 영광과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존귀한 위엄을 하늘끝에 떠받들어올렸습니다.》
어떤 사람이 진짜강자인가.
나는 이 물음에 대해 자주 생각해보군 한다.
그러면 이 땅, 이 행성의 제일강자는 우리 인민이로구나 하는 생각으로 가슴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제일강자.
오늘도 신념과 의지의 군상으로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는 혁명선렬들의 모습이 우리의 심장속에 살아있다.
뼈속까지 에이는 맵짠 칼바람속에서 수십, 수백배나 되는 적들을 맞받아 과감히 나아가던 열혈투사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 육탄이 되여 혁명의 사령부를 지키고 자기의 혀를 스스로 끊으면서까지 사령부의 안전을 보장한 신념의 강자들의 투철한 정신,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친 필승의 기상과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 원쑤들을 전률케 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의 체현자들…
이런 자주정신의 강자들, 자력갱생의 강자들의 넋을 그대로 이어받은 우리 인민은 1950년대에는 어떤 모습으로 세계앞에 섰던가.
세인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위대한 전승신화를 창조하여 정신력의 강자, 영웅적조선인민으로 세계앞에 선 우리 인민이다.
한 민족의 력사에서 75년은 결코 길지 않지만 이 기간에 우리는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는 세기적인 비약을 이룩하였다.
돌이켜보면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진해온 우리 공화국의 부강조국건설로정은 험로역경을 헤쳐야 하는 전인미답의 길이였다.
그러나 우리 인민은 빈터우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웠으며 생존을 위협하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고수하고 최강의 국방력도 갖추어놓았다.
우리가 잘살고 강대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은 세계사회주의체계가 붕괴된 지난 세기 90년대이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집중적인 압살공세와 제재봉쇄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그로 하여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이 조성되였다. 그러나 그 어떤 난관도 자주적인 혁명사상으로 무장하고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간직한 우리 인민을 굴복시킬수 없었다.
어찌 이뿐이랴.
횡포한 자연의 광란은 이 땅에서 귀중한 많은것을 휩쓸어갔고 그로 하여 경제적손실도 컸다. 하지만 시련이 겹쌓일수록 더욱 억세여진것이 바로 우리 인민의 자강력이였다. 대재앙의 흔적을 가시기 위한 피해복구는 자강력의 강자들인 우리 인민의 투쟁정신, 투쟁본때, 투쟁기세가 어떤것인가를 만천하에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한 일대 격전이였다.
난관을 박차고 이 땅우에 솟아난 대기념비적창조물들과 사회주의위력을 과시하는 변혁적실체들은 모두가 자기 위업의 정당성, 자기 힘에 대한 확신에 넘쳐 보다 휘황한 래일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살며 투쟁하는 강자들에 의해 마련된 소중한 결실들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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