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다른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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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다른 후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날이 갈수록 자기의 웅자를 더 희한하게 드러내고있는 검덕의 산악협곡도시의 모습은 사람들을 격동시킨다.
지난해보다 더 현대적인 단층, 소층, 다락식살림집들이 즐비하게 일떠서는 검덕지구.
그속에서 먼저 새집을 받았던 사람들이 더 멋있는 살림집에 입사할 사람들을 부러워한다는 이야기들도 울려나오고있다.
불과 1년, 2년전이다.
새집들이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였던 이들이 오늘날에는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되였다는 그 목소리.
몇해전 이곳을 돌아보시며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뜻깊은 말씀이 가슴을 울린다.
다음해부터 검덕지구에 해마다 5 000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게 되면 올해에 새집을 받은 사람들속에서 한해를 기다렸다가 더 좋은 집을 받을것을 지내 빨리 받았다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나올수 있다고 하신 그 말씀.
오늘 이곳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새로운 생활에로 주소를 옮기는 검덕인민들의 실생활과 함께 현실로 되고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저녁으로 모든것이 변하는 로동당시대에만 꽃펴날수 있는 《류다른 후회》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이다.
어찌 검덕지구뿐이랴.
수도 평양의 아름다운 거리들과 저 북쪽의 한끝이며 동서해의 선경마을에서도 이런 류다른 후회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오리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치시는 건설의 대번영기, 농촌진흥의 새 력사, 인민의 문명부흥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에 떠받들려 끝없이 늘어나는 행복의 주소들과 더불어,
류다른 후회. 바로 여기에 우리 인민의 행복이 있고 더 좋은 래일에 대한 꿈과 희망이 비껴있다.
김 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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