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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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언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는것은 수령님의 후손,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의 가장 숭고한 의무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는 여기에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무궁한 번영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이 나라 천만의 가슴이 더욱 뜨겁게 젖어드는 7월.
세월은 멀리 흐르고 세대는 바뀌여도 마를줄 모르는 샘마냥 끝없이 솟구치고 더해만가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끝없는 경모심과 불같은 충성의 마음에서 우리는 위대한 어버이의 영생을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한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태양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반겨맞아주시는 만수대언덕으로는 사람들의 물결이 끝없이 흐르고흐른다.
한계단, 또 한계단…
손에손에 꽃송이와 꽃다발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으로 오르는 사람들속에서 우리는 수십년세월 매일과 같이 만수대언덕에 올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주변관리사업을 진행하고있는 중구역의 한 로인을 만나게 되였다.
《이 땅에 처음으로 인민의 락원을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품을 떠나 어떻게 대대손손 누려가는 인민의 행복을 생각할수 있겠소.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이 언덕에 깨끗한 충성을 아낌없이 바치고싶은것이 나의 심정이요.》
이것을 어찌 한 로인의 진정으로만 새겨안을수 있으랴.
아침이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우리를 부르시는것만 같아 절로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군 한다고, 만수대언덕에 올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뜨거운 고무와 격려를 받으면 마음이 더 든든해지고 그 어떤 시련도 뚫고나갈 용기가 백배해지군 한다고 마음속고백을 터놓던 어느한 연구소의 연구사이며 위대한 수령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동상주변관리사업까지 하고나면 또 하루를 자랑찬 성과로 빛내일 결의가 굳어진다고, 그래서인지 우리모두가 혁신자가 되였다고 자랑담아 이야기하는 애국모란피복공장의 종업원들을 비롯하여 만수대언덕에 순결한 마음을 잇고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기여가는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인것이다.
진정 이 땅에서 누리는 행복이 커만 갈수록, 강대한 국가에서 사는 존엄과 긍지가 높아질수록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을 뜨겁게 되새기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더 잘 받들어갈 맹세로 가슴끓이는 우리 인민이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7월의 만수대언덕에서 우리 인민은 세월이 갈수록 더더욱 강렬해지는 절절한 그리움속에 어버이수령님은 위대한 태양으로 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는것을 다시금 확신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 내 조국을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천하제일락원으로 더욱 훌륭히 빛내여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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