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랑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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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랑만의 세계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대동강반에 자리잡고있는 문수물놀이장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으며 물놀이를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로 련일 흥성이고있다.
각종 물놀이수조들에서 행복의 웃음을 피워올리며 물놀이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의 모습에 벙글써 웃음이 피여난다.
어른아이 너나없이 물속에 뛰여들어 물보라를 휘뿌리며 웃고떠드는 사람들의 모습, 사방 그 어디를 보나 이채롭고 흥취를 돋구는 모습들이 연방 펼쳐져 구경하는 재미도 여간이 아니다.
조약대에서 전문선수와도 같은 맵시있는 동작으로 물에 뛰여드는 사람들도 경탄을 자아내지만 충동을 못이겨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가 주춤거리는 사람들의 인상은 웃음을 금치 못하게 한다.
아찔한 물미끄럼대를 타고 지쳐내리며 떠나갈듯 환성을 터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수록 장관이다.
파도수조안에서 출렁이는 물결에 몸도 마음도 들뜬듯 환성을 지르는 사람들도 볼만 하지만 여러가지 유희기구들이 즐비한 아동물공원에서 뛰여노는 어린이들의 명랑한 모습은 더 이를데 없다.
정녕 물놀이와 유희, 체육경기 등의 종합적인 시설들을 그쯘히 갖춘 야외물놀이장의 그 어디에나 희열과 랑만에 넘친 인민의 기쁨,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난다.
권 련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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