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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력사는 영원히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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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610회 작성일 23-07-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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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력사는 영원히 흐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고매한 인덕으로부터 뛰여난 인품과 소탈한 성품, 검소한 생활에 이르기까지 우리 수령님의 숭고한 풍모와 거룩한 영상은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특출한 위인상으로 세계를 감동시키고있습니다.》

투철한 자주정치로 나라와 민족을 빛내이시고 수십성상의 혁명령도사를 백승으로 수놓으시였으며 숭고한 애민헌신의 자욱을 이어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자주시대의 개척자, 세계정치원로, 불세출의 대성인으로 우러르는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가 세기의 하늘가에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집필한 《김일성, 그이는 인류의 영원한 태양》에서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태양의 력사는 영원히 흐른다.

인류의 태양이신 김일성주석님의 위업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였으며 오늘은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찬란히 계승되고있다.

나는 이것을 력사적체험을 통하여 그리고 2011년 12월과 2012년 2월 평양을 방문하는 과정에 더욱 굳게 확신하였다.

1994년 7월 9일 지구가 깨지고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은 충격으로 온 세계가 들끓었다.

위대하신 김일성주석님의 서거는 인류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가장 큰 손실이였으며 진보적인류가 겪는 가장 큰 아픔이였다. 하지만 그이를 목메여 부르며 피눈물을 쏟던 사람들이 그 아픔을 딛고 일떠서는 기적이 일어났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수령영생위업의 새 력사를 개척하시였던것이다.

나는 김일성주석님과 영결하는 그날 목란꽃속에 환히 웃으시는 주석님의 태양상을 보았다. 그이와 영결하는 100여리 연도에는 추도곡이 아니라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장중하게 울리였다.

나는 분명 인류의 태양으로 빛을 뿌리시는 김일성주석님을 다시 보았다.

김정일령도자께서 개척해나가시는 수령영생위업의 새 력사를 하나하나 새겨갈수록 나는 그이께서 계시여 김일성주석님은 영원한 인류의 태양으로 솟아 빛나고계심을 더욱 절감하게 되였다.

오늘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령도자의 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김정일령도자의 서거에 대한 비보를 받고 2012년 12월 27일 평양에 도착한 나는 비행장에서 곧장 금수산기념궁전(당시)으로 달려갔다.

김정일령도자의 령전에 선 나의 가슴은 찢기는듯 하였고 눈물이 앞을 가리웠다. 1994년의 슬픔이 아직도 남아있는 이 가슴에 또다시 안겨지는 상실의 아픔을 정녕 감당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12월 28일 영결식장에서 김정은령도자를 뵈옵는 순간 김일성주석님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마음속으로 웨치고 또 웨쳤다.

2012년 2월 평양을 다시 방문했을 때 나는 김정은령도자께서 이미 오래전부터 김정일령도자의 선군혁명위업을 보좌하시면서 커다란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으며 조선인민의 존경과 신뢰를 받아오시였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조선인민이 그이를 그처럼 존경하고 신뢰하는것은 여러가지로 말할수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말할수 있는것은 그이께서 선대수령들께 무한히 충직하시고 특출한 정치군사적실력과 무비의 담력을 지니시고 모든 부문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기때문이라는것이다.

조선인민은 가장 크나큰 슬픔을 안으신 그이께서 애도기간에 인민을 위해 취해주신 그 모든 사랑을 잊지 못해하였다.

우리를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이의 인덕에 대하여 눈물에 젖은 목소리로 말하군 하였다.

나는 TV화면에서 새해 첫날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신 그이께서 인민군장병들의 팔을 끼시고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 설명절에 즈음하여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여 기쁨의 눈물 흘리는 원아들의 눈굽을 닦아주시고 두볼을 다정히 쓰다듬어주시고 식당에 들리시여서는 원아들에게 무엇을 제일 좋아하는가고 물으시며 식탁에 놓인 간장맛까지 친히 보아주시는 모습도 보았다.

그 모습은 진정 위대한 어버이의 모습이였으며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끝까지 이어가실 그이의 변함없는 의지를 온 천하에 알리는 력사적화폭이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령도자는 사상과 령도풍모, 덕망에 있어서 선대수령들과 꼭같은분이시다.

조선인민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령도자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그이의 현명한 령도를 받들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갈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조선이 낳은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김정은령도자께서 계시여 인류태양의 위업은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오가미 겡이찌는 김일성주석님의 제자이며 전사로서 앞으로도 영원히 주체사상의 열렬한 옹호자, 선전자로 살것이며 인류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결의를 피력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태양은 영원성의 상징이다.

인류의 태양이신 김일성주석님은 영원히 인류와 함께 계신다.

그이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이 영원히 인류의 앞길을 밝혀주고 그이께서 세워주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가 인류의 리상으로 영원히 빛을 뿌리며 그이께서 마련해주신 자주의 지레대가 영원히 지구를 움직일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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