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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강한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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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350회 작성일 23-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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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강한 군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계속 강해져야 합니다. 자기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힘을 키워나가는데서 만족과 그 끝이란 있을수 없으며 그 누구와 맞서든 우리 군사적강세는 보다 확실한것으로 되여야 합니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은 위대한 승리의 력사가 흐르는 이 땅에 전승 70돐이 다가오고있다.

누구나 환희와 격정에 넘쳐 가슴설레이는 이 시각 사람들은 조국의 자주권과 영예를 지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싸운 인민군렬사들의 위대한 넋과 정신의 영생을 기원하며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인민군대의 자랑찬 력사를 돌이켜보고있다.

힘에 의한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고 군사적침략과 간섭이 공공연히 감행되는 이 세계에서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주권을 지키고 평화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담보로 된다.

돌이켜보면 지난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렬강들의 각축전장으로 란도질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이 땅이였다.

왕궁을 지킬 변변한 군대조차 없어 백주에 왜놈들에게 왕궁을 습격당하고 나라를 빼앗기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민족이였다.

경제력에서나 군사력에 있어서 너무도 렬세하여 제국주의렬강들의 군화발에 무참히 짓밟히였던 우리 민족에게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무장대오를 이끄시고 만고의 혈전혈투로 나라를 찾아주시고 진정한 인민의 군대를 창건해주시였다.

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집어삼키려고 미제가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질렀을 때 세계는 력량상 대비도 안되는 조선전쟁에서 조선인민이 이기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나라에 와있던 한 외국기자는 가렬처절한 그 나날을 회상하여 다음과 같이 썼다.

《1951년말, 막상 평양주재 특파원으로 가게 되였을 때 나의 마음은 몹시 무거웠다. 쏘도전쟁이 대군과 대군사이의 전쟁, 련합국과 동맹국사이의 전쟁이였다면 조선전쟁은 세계제패를 꿈꾸는 대군과 엊그제 태여난 청소한 일개국사이의 보통상식을 벗어난 대결이였다. 당시 아시아이건 유럽이건 정의를 사랑하고 선의의 감정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조선을 쳐다보며 정의의 운명을 걱정하였다.

그러나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누구나 약하다고 생각한 청소한 조선을 이끄시고 미국과 서방의 련합세력과 맞서시여 그 책략가들이 머리를 짜낸 전략을 단독으로 격파하시고 국제사회의 상상을 뒤집어놓으시였다.

희세의 영걸, 걸출한 수령의 령도를 받을 때 작은 나라 인민도 가장 강대해질수 있으며 강적과 싸워 언제나 승리할수 있다.》

걸출한 수령의 령도를 받을 때 작은 나라 인민도 가장 강대해질수 있으며 강적과 싸워 언제나 승리할수 있다!

바로 이것이였다. 강철의 령장의 령도를 받고 자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과 자기 조국, 자기 고향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닌 인민들과 인민군용사들은 소중한 이 땅과 행복하고 보람찼던 생활을 지켜 청춘도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는 조국해방전쟁에서 거만한 미제의 코대를 꺾어버리고 위대한 전승을 안아왔다.

건군의 첫 기슭에서 기관총을 메운 마차로 기계화종대를 대신했던 청소한 대오, 보병총도 부족해 남해가 지척인 락동강가에서 피눈물을 삼키며 돌아서야 했던 우리 군대가 오늘은 천하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났다.




세상에서 제일 강한 군대, 이 불가항력의 실체는 걸출한 위인의 탁월하고 강위력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다시는 사랑하는 인민들이 전쟁의 참화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 아이들이 원쑤들의 폭격에 어머니를 잃고 길가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우는 가슴저린 모습이 이 땅에서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사생결단의 화선길을 앞장에서 헤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을 따라 조선의 힘은 계속 강해지고있으며 우리의 군사적강세는 보다 확실한것으로 되고있다.

하기에 오늘 우리 인민은 막강한 국력을 가진 나라,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자기 힘으로 당당히 지키고 빛내여가는 강국의 공민으로서 세계앞에 소리높이 웨친다.

위인중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의 국력은 날을 따라 천백배로 끝없이 다져지고있다고, 그이는 우리의 힘, 우리 조국의 영원한 승리이시고 미래이시라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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