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최우수발명가상수상자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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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우수발명가상수상자들 (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중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힘을 발동하면 그들속에서 훌륭한 창의고안과 새로운 기술적발명이 많이 나올수 있습니다.》
공화국에서 최근년간에 국가적의의가 있는 여러건의 발명을 하고 국가에 많은 리익을 준 발명가들이 2022년 최우수발명가상을 수여받았다.
아래에 그들을 소개한다.
국가과학원 동력기계연구소 실장 박사 부교수 석영범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자연랭각식레드투광등》,《치과의료기구용조명장치》를 비롯한 국가적의의가 있는 여러건의 발명을 한 재능있는 과학자이다.
그를 비롯한 조명기구연구집단이 개발한 먼거리조명등은 많은 단위들에 도입되였으며 높은 립체조명효과와 조형예술성을 보장하면서도 수명이 길며 전기도 훨씬 적게 쓴다고 한다.
그는 절세위인들의 영상사진문헌들을 더 밝고 정중히 모시는데 이바지하는 조명등도 새로 개발도입하였다.
신의주화장품공장 봄향기연구소 부소장인 공훈과학자 교수 박사 김흥원은 최근 5년동안에만 하여도 화장품생산의 국산화비중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여러건의 발명을 하였다.
그 가운데는 세계지적소유권기구(WIPO)의 발명가메달과 증서를 받은 《불로초배양물과 그를 리용한 로화방지영양액》도 있다.
그는 새 제품개발과제책임자로 사업하면서 주요화장품원료들인 천연보습제, 미백제, 로화방지제, 자외선방지제 등을 개발도입하였다.
여러가지 종류의 기능성크림과 살결물 그리고 《장식물이 들어있는 투명비누》, 《천연머리칼염색제》, 《비듬제거효과를 가지는 샴푸의 제조방법》 등 수십건의 발명을 하였다.
자강도지방건설건재관리국 강계건재시험소 소장 김임철은 지방의 원료원천들을 리용한 콩크리트피막양생제와 콩크리트경화촉진제, 여러가지 기능성칠감 등 기술적특성이 좋은 각종 마감건재들을 개발도입하여 삼지연시를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훌륭히 꾸리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그가 어느한 단위에서 나오는 침전페기물을 리용하여 만든 록색색감은 종전의 마감건재에 비해 색보존기일이 오래고 자재소비를 크게 줄인것으로 하여 국가에 많은 경제적리익을 주었으며 강계시안의 많은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에 도입되였다.
그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새롭게 연구해낸 마감건재들을 도입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계속)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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