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헌신이 안아온 새형의 려객운수수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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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민헌신이 안아온 새형의 려객운수수단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아름다운 거리들로 기운차게 달리는 우리 힘과 기술, 자재로 만든 새형의 려객운수수단들을 바라보며 사람들 누구나 감격과 기쁨을 금치 못한다.
나날이 늘어나는 새형의 려객운수수단들을 바라볼수록 우리 인민들의 교통상편의보장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헌신의 자욱이 다시금 뜨겁게 돌이켜진다.
주체107(2018)년 8월 어느날 쏟아지는 폭양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보아주시기 위해 몸소 현지에까지 나오시였다.
먼저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찾으시여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무궤도전차를 손색없이 정말 잘 만들었다고 하시면서 모든 의장품들의 질과 문화성이 현저히 개선되였으며 바닥고무와 유리고무테 등 고무제품들과 수지장식합판의 질도 좋아졌는데 이 모든것이 다 우리 공장들에서 생산한것이라니 더 기쁘고 더더욱 고맙다고, 대단히 만족하며 백점만점짜리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이어 송산궤도전차사업소를 찾으시여 뻐스수리공장(당시)에서 새롭게 만든 궤도전차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도려객운수국(당시)과 평양무궤도전차공장, 뻐스수리공장에서 인민을 위해 정말로 보람있는 큰일을 하였다고 높이 치하하시면서 오늘은 하늘의 별이라도 딴듯 기분이 들뜬다고, 년중 이렇게 기분좋은 날이 몇날이나 되겠는가고 하시며 심중에 차오른 격정을 금치 못하시였다.
그날 쏟아지는 폭양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몸소 현지에까지 나오시여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겹쌓인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밤에는 그 시운전을 직접 지도하시였다.
지금도 새형의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의 시운전을 몸소 지도하시며 이제 새로 만든 전차들이 거리를 누비며 달릴 때에는 수도의 면모가 또 달라질것이라고,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들을 운행하게 되면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대중교통수단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투쟁한 보람이 있다고 하시며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잊을수 없다.
우리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이시기에 새형의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를 리용하며 기쁨의 웃음꽃을 한껏 피우는 인민들의 밝은 모습을 그려보시며 그리도 환하게 웃으신것 아니랴.
진정 수도시민들의 교통상편의보장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우리 원수님께서 바쳐오신 헌신의 로고는 끝이 없다.
주체110(2021)년 2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평양시민들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결정적대책을 세울 구상을 펼치시고 수도교통망발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협의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후 한달이 지난 3월 당중앙위원회청사에서 우리 로동계급이 새로 생산한 려객뻐스시제품을 몸소 보아주시며 그 기술적특성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평양시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생산토대에 의거하여 뻐스들을 만들어 려객운수수단문제를 풀겠다고 결의해나선것은 좋은 일이라고 높이 치하해주시면서 당에서 적극 밀어주겠으니 도시미화에 어울리며 인민들이 리용하기에도 편리한 려객뻐스를 대량생산하여야 한다고 힘과 용기도 안겨주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하기에 수도의 거리를 누비며 달리는 새형의 려객운수수단들을 바라보는 우리 인민의 가슴은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열기로 하여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는것 아닌가.
령도자는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안고 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고 인민은 그 사랑에 떠받들려 만복의 금방석에 앉는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 내 조국이다.
정녕 이 땅우에 늘어만가는 인민의 재부는 인민을 위해 불같은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혈과 로고가 뿌리가 되고 자양분이 되여 마련된 결정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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