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울려퍼질 애국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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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울려퍼질 애국의 노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우리 공화국에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생활이고 미래인 사회주의를 격조높이 구가한 노래들이 많다.
그중에는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도 있다.
총쥔 병사와 로동자, 농민, 과학자들이 왜 사회주의를 지키는가를 진실하면서도 강렬하게 안겨주는 이 노래는 창작된지 어언 10여년이 지났지만 오늘도 우리 인민의 애국의 노래로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우리는 우리는 왜 사회주의 지키는가
방선의 초병들은 심장으로 말을 하네
나서자란 정든 요람 목숨보다 더 귀중해
우리 운명 사회주의 총대로 지킨다고
세상에 제일좋은 우리의 사회주의
총대로 지킨다고
...
이 땅은 과연 어떤 땅인가.
인민이 주인된 땅이다.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이다. 인민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는 조국이다.
얼마전 황홀한 새집을 받아안은 신원군 월당농장 농장원 김성복의 이야기는 참으로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켰다.
당의 은덕으로 나날이 변모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할아버지대에는 한칸짜리 집에서 두칸짜리 집으로, 아버지대에는 창고와 집짐승우리를 갖춘 덩실한 기와집으로, 오늘은 또 희한한 다락식살림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당의 은덕으로 우리 농민들이 대대로 사회주의리상촌의 주인이 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희한한 새집의 주인이 된 그날 쌀로써 당의 은덕에 보답할 마음을 담아 가족들과 함께 노래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를 불렀다고 하였다.
어찌 우리 농민들뿐이랴.
송화거리와 화성거리,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신의주방직공장의 로동자궁전, 로동자호텔 등에 가보면 우리의 사회주의는 로동계급의 세상이라는 평범한 로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려명거리, 미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은하과학자거리, 연풍과학자휴양소 등에 가면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다는 과학자들의 진정의 목소리도 들을수 있다.
그래서 우리 용해공들 로동계급이 주인이 된 우리 제도 제일 좋아 우리 생활 사회주의 강철로 지킨다고, 풍년벌의 주인들은 착취없는 이 땅에서 천년만년 살고싶어 우리 행복 사회주의 쌀로써 지킨다고, 주체의 과학자들 붉은기의 우리 조국 그 품 떠나 살곳 없어 우리 신념 사회주의 더 굳게 지킨다고 절절히 노래하는것 아니랴.
노래는 사람들의 감정과 정서를 반영하는 시대의 숨결이고 맥박이며 메아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모두의 생명이라는것이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자리잡은 신념이다.
이 신념과 더불어 노래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는 열렬한 애국의 노래로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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